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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28 21:36
여자에겐 한국만큼 안전하고 편한 나라 없음
 글쓴이 : 쿨하니넌
조회 : 1,424  

사회적으로 경쟁 치열하고 압박이 심한건 남녀 공통인거고.. 사회적 책임은 남자가 훨씬 더 크고.. 

치안 넘사벽에 거리에서 캣콜 당할 일도 없고.. 캣콜은 아주아주 보수적인 중동 국가 가도 수도 없이 당함.. 
본인이 안당했으면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거고.. 가령 빡빡머리 하고 다닌다던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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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판타지 19-10-28 21:37
   
캣콜이 뭐임?
     
쿨하니넌 19-10-28 21:38
   
역시 토종 한국인 캣콜이 뭔지도 모름.. 캣콜은 길에서 여자 보고 남자들이 휘파람 분다던지 우우 그런다던지 일종의 성희롱.. 미국에서 특정 거리에서 조사한적이 있는데 좀 예쁜 여자가 1시간 걸어 다녔는데 3분 간격으로 캣콜 당했다고 함..
          
역적모의 19-10-28 21:41
   
한국어론 추파를 던지다 정도 겠군요.
               
인생사 19-10-28 21:42
   
한국에선 추파가 아니고 희롱이죠
문화권마다 받아 들이는게 다르니~~~~
                    
역적모의 19-10-28 22:08
   
한국의 추파는 "이쁜 아가씨 어디가서 술 한잔 할래요?" 정도 수준 같아요 ㅋ
               
쿨하니넌 19-10-28 21:46
   
서양 캣콜은 아주 구체적인 경우도 흔하죠. 길 가는 여성 옆에 붙어서 귀에 대고 나랑 한번 잘래 이런 심한 경우도 있고..
                    
역적모의 19-10-28 22:07
   
그 정도면 희롱이죠.
               
야구아제 19-10-28 21:50
   
수작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역적모의 19-10-28 22:07
   
수작은 썸 탈 때 ㅎㅎ
소브라리다 19-10-28 21:48
   
캣콜하는것들 떨아이들임.
Silli 19-10-28 21:49
   
유튜브에서 해외 배낭여행 혼자가니마니하는식으로 한국여성들한테 바람넣는 여자여행유튜버들이 가장문제임
     
야구아제 19-10-28 21:50
   
한비야
인생사 19-10-28 21:56
   
30년전에 업어서 여관 가는 놈들이 있던 시절이니 지금도 그럴지 모르지만 꽐라 되면
하룻밤 서방이 ~~~~~``
지금도 그렇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