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동네북 호구 되는거죠. 조선시대처럼 중국에 조공 가져다 받치던가.

한반도는 나라가 바닥 칠때마다 중러일 각축장 되는 곳이죠
그냥 한가운데라 피할 수 없는 숙명임
우리가 모병제로 스스로 군사적 불확실성을 증가 시키는 거야말로 일본과 중국을 자극하는 거죠

그렇죠 이런 경우가 바로 흔한 인터넷 용어로 씹선비라고 하죠..우리가 강해야 세상이 편해집니다..

북.중.러.일.미
이 나라들이 한번씩만 태클걸어도 우리나란 5번이에요
한반도라서 어쩔 수 없어요

국력이 없으면 바로 먹힐 수 밖에 없는 나라
그래서 징집은 피할 수 없어요

1) 여성징병제한다고 해도 북중러일미가 한번씩 태클 걸 때 지금보다 뭐가 나아지나요?

중국이 아직도 사드보복해 한국기업이 중국시장에서 다 퇴출되고, 고구려/발해가 중국사라고 가르치고 있는데,
한국정부가 중국에 찍소리 하고 있나요?
한국 네티즌들은 마치 중국이 사드보복 해제하고 동북공정 중단한 양 사드보복, 동북공정에 무관심합니다.

미군이 주둔하고 있어도 이모양인데 미군 철수하면, 여성징병제하든 말든 상관없이
한국의 외교정책은 조선, 핀란드처럼 가는 게 필연입니다.

한국이 여성징병제한다고 해도, 미군 물러나면 14억 중국에게 승산 없고, 일본이 군대 가질 경우 일본에게도 매우 불리합니다.

2) 여성징병제는 국방력에 거의 도움이 안 되고 (그렇기에 여성징병제를 하는 나라가 거의 없고)
단지 (조선이 장부상의 군인수가 많았듯이) 장부상의 군인수를 채우는 안일 뿐인데
한국정부는 모병제 전환 + 외국인에게 국적 줘서 군대 채우는 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3) 진짜로 한국 국방을 생각한다면 군사력만으론 답이 안 나옵니다.
중국 러시아 일본 같은 강대국에 맞서는 군사적 해법은 "핵무장"뿐입니다.
그러니 북한이 핵무장 올인하고, "핀란드화"라는 외교용어가 나왔죠.

조선이 굴욕외교했다고 까는 사람이 많지만
조선이 가늘고 길게 가는 외교정책 고수하고, 19세기 20세기에 중국인 수백만이 한국에 눌러앉지 않았기에
조선보다 훨씬 군사력 강한 만주족이 한족에 흡수된 반면 한국이 지금 정도라도 버팁니다.

아니 그렇게 당하고 살자구요?? 그리고 우리가 핵만들꺼야 라고 하면 국제사회가 잘만도 그래 너네 핵만들어 하겠습니다. 우리가 보유한다고하면 나서서 말릴텐데요. 우크라이나 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