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일본어를 내세우면서 재난이나 도쿄 올림픽때 어떻게든 일본어로 해결 해보려고 하네요. 일본인 기자까지 일본 거주 외국인들에게 최근 태풍때 재난 문자 오 번역 문제라던지 이런걸로 여러가지로 물어보고 설문조사를 하는데 그걸가지고 기사 리포팅 하는데 아니;;; 전재가 쉬운 일본어 입니다..ㅋㅋ 암튼 웃기네요. 그 기사에 일본인들 반응은;;;
일본어 몰라서 재난 당하면 다 그 외국인 책임이라질 않나....
일본 여행 오려면 일본어는 익숙해져서 와야 된다질 않나...
그나마 일본 지자체에서 일본 거주 외국인들을 위해서 재난 메뉴얼을 각 언어별로 비치 해둔게 다행이랄까요. 근데 여행온 외국인들에게는 전달이 전혀 안된다네요. 외국인들이 알아서 받거나 인터넷에서 다운 받아야하는데 거참.....
지들은 배려와 이해의 아이콘이라면서 하는짓은 정 반대입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