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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1-12 20:11
60계치킨 소감
 글쓴이 : 무얼원해
조회 : 1,230  

딱 시장에서 한마리에 4~5천원에 파는 치킨 맛

옛날 통닭 튀김옷에 맛도 그대로

근데 가격이 2만원 ㅎㅎ

이영자에게 실망한 두번째 메뉴

(첫번째는 휴게소 국밥..그냥 조미료 덩어리 국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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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랑 19-11-12 20:12
   
무얼 원해....````
60계인데...`ㅇ.ㅇ
황룡 19-11-12 20:18
   
간장은 먹을만한듯 ㅋ
Assa 19-11-12 20:19
   
60계 맛없든데..
sangun92 19-11-12 20:24
   
휴게소 국밥이라는 것이 '말죽거리 소고기 국밥'을 말하는 것인가요?
근처에 갈 일이 있어서, 일부러 만남의광장 휴게소에 들러 먹어봤는데
더도 덜도 아닌 그냥 국밥.
그게 뭘 그리 특별한 음식이고, TV에서 엄청나게 떠들고 선전할 정도의 음식인지...

수요미식회, 백종원의 3대천왕, 백종원의 프랜차이즈 식당들, 등등등에서
TV에 나와 선전하는 음식들을 여럿 먹어봤는데, 다들 그냥 흔히 보는 음식들일 뿐.
저거 옛날에 PD들이 돈받고 선전해주던 것의 연장이 아닌지 심히 의심이 가더라는...

TV에서 선전했던 음식들 중에서 공감했던 것은 딱 하나.
부천의 태원에서 먹어봤던 백짬뽕.
그 이후에 몇 군데서 백짬뽕을 먹어봤지만, 다들 허접.
딱 한군데, 화성시 정남면에서 먹어본 백짬뽕이 그나마 조금 비스무리하게 따라갈 정도.
인생사 19-11-12 20:33
   
정말 맛있어서 섭외 되는 곳과 인맥이 작용해서 나오는 곳이 적당히 혼재 되죠.
예전에 유재석 씨가 뜨기 시작 할 즈음에 누군가의 이끌림에 방송국 작가실에서 작가들하고 이야기 한적이 있는데
작가들 왈 스타 하나 만드는거는 자기들 손에 달렸다고 하면서 유재석씨를 예로 들었던적이 있었는데 유재석 씨는 자신이 노력해서 성공 했겠지만 작가들은 자기 들이 크는데 많은 영향을 줬다는 식으로 말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