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적으로 관리하셔야 해요. 자연스런 현상이라 인위적으로 막아야하거든요.
윗분말씀처럼 운동도 하시고, 야한 행동도 주기적으로 꼭 해야하고,
보양식까진 필요없으나, 관련하여 섭취할 필요가 있는 것은 꼭 하시고요.
다들 그러다가 해탈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뭐 이것도 나쁘진 않은데,
전 번뇌 충만한 속세가 좋은지라 ㅋㅋ 전 진짜 의식해서 관리해요.
나이가 많아지면 예전에는 이해가 안가던 것들도 경험을 통해 이해하게 되고, 공감하게 되죠. 그래서 눈물이 더 나는 겁니다. 어릴때야 당장 내가 즐겁고 행복하면 그만이라서, 주위의 것이 잘 안보이지만, 나이가 들면서 주변의 것들이 더 잘보이게 되죠. 같은 드라마를 봐도 이면의 의미를 더 깊게 생각하게 되구요. 여성 호르몬이라기 보다는...
실제 분비가 되니 그런 것이죠..반대로 여성에겐 남성호르몬이 분비되고요.
반대로 순했던 내 마누라, 무적의 아줌마로 변하는 경우가 괜히 나온게 아니지요 ㅎ
뭐 종합적이라 해석은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실제 여성호르몬이 생성되는 것은 팩트 ㅠ
또 딱 그 시기에 눈물 많아지는 것도 팩트 ㅜ
주변을 더 잘보게 된다는 그 시기 말입니다..
너무 돌직구신데, 뭔가 의전용이 되는 것 같다? 더 관리해야함 ㅎ
진짜 웃자고 한말이 아니고, 남성 호르몬 영향이 진짜로 있어요.
물론, 해탈이 남성으로서가 아닌, 인간으로서 나쁘단 것은 아님.
현자가 되는 것이고, 보다 많은 사물에 공감능력이 올라간단 말이니깐.
전 조낸 철없이 살다가, 낄낄 거리며 속없이 죽을 생각이라, 현자 노노 ㅎ
행여 비하의도 아니고,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냅두면 다 현자되고 그런거에요.
그러니, 본인이 남성성을 유지하고 싶다면 의식적으로 관리를 해야 합니다.
하반신 운동(허벅지), 주기적 섹.스, 약간의 식품복용, 탐하는 마음가짐 ㅎ
남성 호르몬 분비에 자극을 주는 것이 중요해요.
글고, 제 사고관이긴 하나, 얼핏 밝히고 탐하는 자세가 안좋게 보일 순 있는데,
여성에게도 이러한 자세가 남성으로서 더 잘해주게 됨. 왜? 탐하니깐 ㅎ
이거 안되면 남여관계가 아니라 친구사이 되는 거에요. 훈훈 따뜻은 하겠지만.
이게 싫고, 여성으로서 찬양받고 싶다면, 상남자 스탈이 더 괜춘할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