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도 항상 미국 따라하니까 멀지 않은거 같은데
Affirmative action이라고 해서 사회적 약자 소수인종 우대라는게 있음.
대학 입학시 고등학교 성적(GPA 4.0만점이라고 하면) 커트라인
아시안계 3.9
백인 3.6
흑인 3.0
인디안(Native American) 2.8
대략 커트라인 난이도가 이정도 됨.
흑인이나 인디안들은 대학에 가는 사람들이 적기 때문에 대학 진학률 높이려고 대학가기 쉽게 해주는 것임.
그래도 흑인은 자식들 많이 낳기만 하고 대학 안보내는 문화라서 별로 대입지원자 없음.
그도 그럴수 밖에 없는게 흑인들 보면 이혼한 부모 밑에서 사는 아이가 1/3, 싱글맘 밑에서 사는 아이가 1/3, 부모 양측 모두 있는 집안에서 자란 애들이 1/3임. 그래서 대부분 흑인 애들은 공부하는 문화와 거리가 멀음.
우리나라도 곧 혼혈 다문화 가정을 위해 affirmative action 실행하지 않을까 생각됨.
그래서 다문화 가정출신이면 대학 더 쉽게 가게 해주게 하지 않을까 생각됨.
다문화 가정출신 아이들 중고 중퇴가 많아서 대학에 가는 사람이 별로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