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foreign/view.html?cateid=1067&newsid=20120129124404668&p=yonhap
기사 내용 보니까, 사소한 말다툼이었는데,
열받은 흑인이 [인종비하 했다, 흑인여자 때렸다, 흑인 죽였다]라는 전단지를 돌림
흑인목사가 이런식으로 원기옥 시전, 때로 몰려서 박씨 주유소 앞에서 시위함.
경찰이 시위대를 해산하긴 했으나, 언제 폭동이 발생해도 이상치 않은 분위기임.
흑인들 왈 "아시아인들 다 니네 나라로 꺼저!"
미국이 인종차별쩌는 동네인데, 인종차별이라는게 울 나라 사람은 크게 못느끼는분
있을 껀데요. 제가 이것저것 번역하면서 느낀 인종차별이라는건 자기 기분 나쁠때
타인종 깔아뭉개면서 즐기는 거임. 그게 백인부터 시작해서 흑인도 하고, 유태인도하고
거기사는 아시아인도 함. 그러니까 미국은 진짜 서로 까댈꺼만 찾으면서 살아감.
거기다 경제가 안 좋으니까 폭동 발생율도 업됐음.
분노의 쓰나미 표출할꺼 찾다가 딱걸린게 있으니까
실제 사건이 과장돼서 떠도는 소문을 믿고 폭동이 진짜 발생할지는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