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福島) 원전사고★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 사고는 2011년 3월 13일, 도호쿠 지방 태평양 앞바다

지진의 여파로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에서 일어난 원자력 사고이다.

1986년에 발생한 소비에트 연방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와 비교되고 있다.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는 6개의 원자로와 6375개의 폐연료봉을 보유하고 있었

는데

지진과 쓰나미로 냉각시스템이 고장나면서 문제가 야기되었다.

2011년 4월 12일, 일본 경제산업성 산하 원자력안전보안원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등급을

최고 단계인 7등급(국제 원자력 사고 등급)으로 상향하였고, 2012년 1월 27

일 일본 환경성에서

오염 지역의 3분의 1에 달하는 약 92km² 지역에 대한 오염 제거 작업 포기를
발표했다.

①총 오염지역 : 약 276km²

②일본 환경성이 발표한 방사능 오염 제거 작업 포기지역 : 약 92km² (여의

도 면적의 약 11배)

③연간 방사선량 누적치 : 50mSv (밀리시버트)

현재의 기술로는 사람이 살 수 있는 기준치인 20mSv 이하로 낮출 수 없다.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福島) 원전 사고 직접 피해 지역의 3분의 1에 달하는

약 92km² 지역에 대한 방사능 오염 제거 작업을 포기했다.

방사선량이 50mSv(밀리시버트·이하 연간 누적치)가 넘어 현재의 오염 제거 기술

로는

방사선량을 사람이 살 수 있는 기준치인 20mSv 이하로 낮출 수 없다는 판단에 따

른 것이다.

한국 여의도 면적의 약 11배에 달하는 땅이 버려진 땅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출처 : 일본 환경성,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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