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자연과 좀 다른 특별한 존재가 아니라인간 자체도 자연의 섭리에서 벗어날수 없는 존재인데..
인간이 하는.. 인간이 말하는 환경파괴도 자연 그 자체 같은데..
인간도 자연에 속해 있는 동물이라 역할이 분명 있는거고
하느 한 개체가 급속도로 늘었다가 너무 포화되어 먹이가 사라지면 개체가 줄고 먹이가 다시 늘어나 균형을 유지하는 것처럼 인간도 급속도로 개발하고 그러다가 결국 공존을 위해 노력하려고 하잖아요
인간이 환경을 보호하든 파괴하든 둘 다 자연의 법칙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이 자연을 관리한다고 하는 행위도 모두 자연의 섭리 아닐까요
어쩌면 지구 역사에서 이 시기가 인간같은 고등생명체가 있을 타이밍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