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사촌동생이랑 피시방엘 갔는데...발업된 초글링들 바글바글 하더라구요...
아드레날린 업그레이드 까지 됬는지 바리바리 날뛰고 시끄럽고....그래서 결국엔 우리가 자릴 옮겼어요...
구석진 곳으로 옮기면서 와~여가 파라다이쓰네...라고 했지만...
그전에 담배 필려고 한대 물었는데...제가 하던 게임이 좀 특이한 겜이거든요...옆에서 초글링 하나가
신기하게 바라보고 있는거에요...그래서..
엉아가 담배펴야 되니깐 옆으로 좀 가줄래?
하니깐 요초딩이 생글거리면서 한다는 말이
저 담배냄새 좋아하는데요~
엄마가 보면 환장할 노릇아니겠습니까...
울나라 초딩들 놀때 진짜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