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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1-29 04:19
부산 서울 이야기 나와서 그런데
 글쓴이 : 스티기
조회 : 559  

새벽에 쓰는 중복뻘글일텐데
뭐 잡게고 4시간차 뉴빈데 딱히 쓸말은없고 그러니까 아 네...
대화의 물꼬를 트고자

수도권은 졸려를 쓰고 잠온다가 오글거리고
경상도권은 잠온다를 쓰고 졸려가 오글거린다는데

진짜 수도권은 잠온다가 오글거려요? 졸려가아니라 잠온다가? 그렇습니까?

아 잠온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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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기 12-01-29 04:19
   
그런 매정한 눈으로 보시면
가생이를 욕할 순없고
아 더러운 세상
히카루사마 12-01-29 04:21
   
"아우~졸려~"
이런 말 쓰는 사람 우리 조카 밖에 못봤어요.
81mOP 12-01-29 04:21
   
전 경상도지만 다씀...그런걸로 오글거린다는 사람은 경상도와 경기도에서 모두 본적 없는거 같습니다.
좌익수 12-01-29 04:55
   
저도 첨 듣는 소리네요^^

왜 오글거릴까욤? ㅎㅎ

전 개인적으로 아 피곤해 라곤 합니다마는 ㅎ
노트패드 12-01-29 05:33
   
경상도인이었고..
서울에서도 살았고...

서울에서 둘다 쓰고...
경상도에서 둘다 쓰는데요...
acerokim 12-01-29 05:51
   
부산 억양의 아가씨들 참 매력적인데 가끔 "낸내하자" 이럴때 좀 오글거릴때가 있어요
구경꾼 12-01-29 13:22
   
졸려,잠와,피곤해.
그냥 두서없이 씀.
이런게 왜 오글거리는지 이해를 못하겠음.
"너의 아름답고 영롱한 진주알같은 눈동자위로 흐르는 은하수가 되고파~"
큰길에서 연인앞에 무릎꿇고 큰소리로 이정도 말은 해줘야 닭살러,오글리스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