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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1-30 06:54
난 쫄지 않았어.. 중형자 주인의 절규
 글쓴이 : 좌익수
조회 : 651  

"난 쫄지 않았어" 중형차 주인의 소심한 용기

조선일보 |조선닷컴 |입력 2012.01.28 15:22
수억짜리 외제차가 옆 주차라인을 약간 침범해 주차했다. 살짝 스치기만 해도 엄청난 돈을 물어줘야 하는 상황이기에 사람들이 주차를 꺼리는 사이, 차 한 대가 과감히 그 옆에 주차를 시도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난 쫄지 않았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을 올린 네티즌은 "저 차 사이드 백미러와 내 차 값이 같지만, 난 과감히 옆에 세웠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 [조선일보]출처=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

사진 속에는 고가(高價)로 추정되는 외제차가 옆 주차라인을 약간 침범한 채 세워져 있었고, 그 옆에는 중형차가 주차된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이 중형차의 주인은 말과는 달리 자신감이 약간 부족했던 것 같다. 행여나 접촉사고가 나지 않게, 외제차와 멀찌감치 간격을 둔 채 주차를 해 놓은 것이다.

해당 사진이 정확히 언제 어디서 찍혔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중형차 주인의 '소심한 용기'에 네티즌들은 "완전히 용기 낸 것은 아닌 것 같지만 그래도 제법 용기를 냈다"는 반응을 보였다.
http://auto.daum.net/review/newsview.daum?newsid=MD20120128152204039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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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익수 12-01-30 06:56
   
이만 접종하겠슴.....

새벽종이 울렸넹... 새아침이 밝았넹..
너도 나도 일어나 새 마늘을 까드세~~
닥처존 12-01-30 09:09
   
기자되기 참 쉽죠잉~
닥처존 12-01-30 09:10
   
궁금한것이 여기 웃게에도 있던데 저거 기자가 퍼가요~ 하면 가져간걸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