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썩은사랑니를 발치하고 왔어요 가기전에 엄청검먹었거든요
치과가 너무무서워서 이가썩었는데 5년을참았거든요....
그 5년동안 수차례 이빨이 아파도 약국에서파는 진통제먹으면 날밤세며 참았거든요
그런데 일주일전에 또 아프기 시작한거에요 그래서 진통제를 사서 먹었지요
진통제를 사서먹어도 효과가없더라고요
정말 눙물을 머금고 치과에갔지요 치과에가니 3일치약주면서 잇몸부은거나으면 오라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까지약먹고 방금빼고왔거든요...
마취주사2대맞고 뺏는데 정말 아무느낌이 날들더라고요
와.....5년을 참아왔는데 이렇게 고통없이 빼다니...ㅡ.,ㅡ;;;;
위에 제일안쪽 사랑니라 빼는데 좀 힘들었지만
지금마취기운때문에 아픈건없는데 마취풀리면 엄청 아플꺼같아서 걱정기이는하네요..ㅋㅋ
일주일후에 아래쪽 사랑니 빼야하고요
그나저나 진짜마취하니 잇몸이 고목나무처럼 아무느낌이없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