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쥔공이었던거 같은데 남편이 우주비행사였나 암튼 우주인이었어요(외계인 아님..ㅋ) 근데 남편이 죽었나 그랬고 그 제가 워낙 어릴때라 그런데 KBS1에서 환상특급이었나 에버랜드 놀이기구 같은 명칭으로 외화 시리즈 해주던거에 포함됐던거 같은데.. 암튼 오프닝 장면에 여자가 조깅하는 그런 장면이 나오면서 여자가 나레이션으로 남편이 어쩌구저쩌구~하던거였어요.
또 하나는 히어로물이었는데 슈퍼맨처럼 날아다닌다거나 배트맨처럼 돈지랄 영웅은 아니었고 겁나 스피드가 빨라서 그 스피드로 어디든 다니면서 사람들 도와주던 그런 외화였습니다. 혹시 어떤건지 대강이라도 기억나는 분들 계신지...ㅠㅠㅠㅠㅠㅠ
1번은 특수공작원 소머즈(린제이 와그너 주연), 그리고 남편이 아니라 연인이었죠.. 6백만불의 사나이(리 메이저스 주연), 나중에 영화로 극 중 두 사람의 아들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것도 있었다능.. 스피드나 신체 능력이 부모보다 10배 강화, 눈에서 레이저도 나가능...ㅋㅋㅋ 몇 년 전에 6백만불의 사나이를 모티브로 만든 나노인간 제이크 2.0 이라는 미드도 있었습니다....만 시청률 저조로 조기 종영..ㅋㅋㅋ
2번은 초인 플래시네염... 존 웨슬리 쉽 주연의... 실험도중 번개에 맞아 무한 스피드의 초인이 되었죠... 플래시는 저스티스 리그 상위 5인방(배트맨, 슈퍼맨, 그린랜턴, 원더우먼, 플래시) 중의 한 명입니다...^^
작성일 : 11-08-10 15:35
조회 : 8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