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나라가 바뀐적이 없음
일본이란 국명을 쓴거도 7세기 무렵으로 알고 있는데요
헤이안 시대이든 무로마치 같은 막부시대이든
일왕 즉 왜왕은 건재했죠. 나라가 전복된적은 없다는 말씀
전국시대때 오다랑 다케다, 토요토미 원숭이들이 나댈때도 걍 실권을 장악하기 위한 몸부림이었지
나라를 엎어서 자신이 왕이 될라고 한건 아니란 말씀..
한국 중국 등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이런 나라들에서 수많은 왕조가 생성 소멸을 거친거에 비하면
왜 라는 곳은 참으로 신기하지 않스모니까?
물론 왜왕이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던 고대에 비해 막부시대 이후 지금의 의원 내각제에 이르기까지는 상징적 의미인 종이 호랑이에 가깝긴 하지만요
일본인의 종특과 연관이 크다 하겠네요
이 부분 깊이있게 연구해보면 꼬 ㅐ재미날걸요?
각설하고 방사능 저렇게 터지면 다른 나라같으면 벌써 난장판이었을겁니다
허나 일본인 종특상 정부가 원숭이 훈육하듯 잘 다루고 있네요..
아마 일본인은 일본이 침몰직전까지도 정부 하란대로 얌전히 따를걸요?
모난 돌이 되어 정 맞기 싫으니까요.. 어릴때부터 부모로부터 학교로부터 그런거 배우며 자라다보니 어쩔수 없는듯..
자신이 나서기보다 남이 대신 나서주기를 속으로 바라고.. 남들이 하나둘 앞장서서 지지하면 그제서야 살짝히 묻어가는..
머 이지메 문화도 저런 일본인 종특에서 비롯되었다고 보는게 ..
어쨌거나 사태가 저지경인데도 인내하는 왜구들 보면 저건 쿨한게 아니라 가끔은 영혼이 없는 종자들같음..
작년 대지진 사태 이후 피난소 모여있는 일본인들.. 구호물품 이불같은거 컵라면 나눠주는데 그게 모자랐답니다. 근데 받지않은 이들중 그 누구도 불평 하지 않았다는 유명한 일화.. 정말 잘 따르지 않습니까? 카미카제 사건 봐도 그렇고...얘들은 죽으라면 죽는 시늉이 아니라 진짜로 죽을 애들이라니까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