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새 잡담게시판으로 가기
(구)잡담게시판 [1] [2] [3] [4] [5] [6]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12-01-31 23:10
명곡? 명품밴드? 정말 최고의음악이란?
 글쓴이 : 흑산포
조회 : 288  

세계 3대 가수라는 그룹이라는 아티스트가 있습니다. 아마 오래전부터 마니 인정 되어진 분들이죠.
비틀즈 , 퀸 , 사이몬& 가펑클  그왜에 뛰어난 가수들과 음악이 많치만  음악을 아는 분이면  저 3대 거장은
알겁니다.

우리나라도 역시  좋은 아티스트가 있었죠.
다른나라도 마찬가지 자기 나라들만에 진정한 가수가 있을겁니다.

근데 사람은 인종은 다르지만 결국  귀 라는 기관과 뇌와 심장 등은 기능은 다 똑같습니다.
인종은 달라도 좋은 맬로디. 못알아들어도 좋은 말. 마음에 스며드는 음악은 다 공통입니다.
딱잘라말해서 전 음악을 들으면 언어라는것의 중요성을 마니 느낍니다.
밑에 일본이 음악의 중심 처럼 말씀하시던데.. 전 일본어로 부르는 노래에 감동받거나 오래 듣고싶은던 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중국어도 마찬가지. 태국. 등 인종 차별이 아닙니다.
음악의 전달에 있어서 언어가 정말 중요합니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좋은 음악은 그 이유가 있습니다. 비틀즈. 퀸 사이먼가펑클이 일본어로 노래 불렀으면 과연 마니 들어지고 전세계에 인정을 받았을까요?
밑에 말했듯이 일본 시설은 발전 했지만 저 일본어로는 될수없을겁니다. 중국어로도 마찬가지.

전 개인적으로 불어 영어 한국어 로된 노래아니면 맬로디가 좋으면 맬로디만 음미하지 언어는 귀담아듣지 않아요. 별다른 이유없습니다 언어가 음악과 조화가 안대는걸 느끼기 때문이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라이크윈드 12-01-31 23:16
   
음악을 오래 듣고 클래식부터 뉴에이지, 락메탈, 포크,재즈, 블루스 각나라 민속 음악까지 다 찾아다녔는데;;
솔직히 3대 거장이란 말은 처음 듣네요
보통 음악은 장르에 따라서 얘기하지 뭉뚱그려서 거장이라는 말은 잘 안붙이는걸로 압니다
클래식계의 거장, 재즈계의 거장하고 장르별로 있고 여러 장르의 음악들을 같은 기준에서의 줄세워서 3대니 4대니 하는 얘기는 절대 안합니다;;

참고로 최고의 음악은 각자 취향따라 다르고 자신의 기준으로 선택하면 된다고 봅니다
물론 그 감동과 즐거움을 보다 많은 이들이 공유하게 만든다면 좋은 뮤지션이라 세계적으로도 공인되게 될거구요
     
흑산포 12-01-31 23:20
   
80후반 90년대에는 저 3팀을 그렇게 불렀습니다.
          
라이크윈드 12-01-31 23:22
   
죄송하지만 그렇게 불렀다는 자료를 부탁합니다
더군다나 들어가도 락계에서 퀸이 들어가는것도 이해가 안가고요
퀸은 평론가들이 역사상 가장 과대평가받은 뮤지션으로 꼽거든요..
자기들은  오페라틱 락이니 하며 새로운 음악을 한것처럼 얘기하지만
저런식에 클래시컬과 오페라틱적인 음악은 이미 60년대 이탈리아, 독일 프로그래시브락 밴드들이 수도없이 했던 음악이라 평론가들이 거의 인정을 안합니다
그냥 기존에 수도없이 있던 음악을 기존 프로그래시브보다 쉽고 간결하게 만들어서 인기를 끈 밴드정도라고들 보구요 대중화라는 측면에서는 역할을 했다 정도의 위치에 밴드죠..
그나마 브라이언메이의 교과서적인 피킹과 프레디머큐리의 보컬 실력은 대단하다정도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차라리 락계에서는 레드제플린이나 재즈계에서 마일드 데이비스, 블루스계의 로이부캐넌 같은 음악인이 있음 모르지만 퀸은 좀 황당하군요
               
땐왜박멸우 12-02-01 00:14
   
어디든 그런 출처는 있을수 있조...문제는 그 출처가 믿을만한곳인가 아닌가 이지만...

저도 음악을 좋아하고 언급하신 퀸 사이먼가펑클,비틀즈 다 좋아하지만

3대 거장이란 말은 평생 첨 들어 보네요 ㅎㅎㅎ
               
samsam 12-02-01 00:21
   
라이크윈드 이 분은 저랑 생각이 좀 비슷하시군요
저도 음악을 좋아해서 이거저거 많이 들었지만 유독 퀸은 저의 맘을 사로잡지 못했음
유명하고 대단하다는건 알겠는지 왠지 모르게 이게 이 정도로 난리칠 정도인가? 하는 의문을 항상 갖고 있었거든요
평론가들도 그랬군요 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