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독도를 국제사법재판소 회부 검토설 이라는 뉴스 기사를 보고
글을 적습니다.
지금 제가 한달 100만원 조금 넘는 월급 타고 일하는 시간이 적어 나름 여유 시간은 있지만
어떻게 보면 정말 한심한 인간이겠죠. 물론 돈이 최우선이 아니겠지만 돈 적게 버는 사람중
한명입니다.
하지만 뉴스 보면서 독도나 동해 문제등을 볼떄 분노하고
대한민국이 세계 인지도를 높일떄 기뻐하는 사람 입니다.
일본이 저짓한다고 해서 독도를 지들꺼로 할수는 없겠지만
세계에 잘못되고 왜곡된 인식과 조작된 사실을 진실로 알게 만들수 있습니다.
100번 넘게 계속 우기면 현명한 사람도 바보같이 그걸 믿는 일이 세상일입니다.
정부에서는 계속 차분하고 단호하게 대처 한다는데. 무엇을 더 차분하게 대처하죠.
지금이 내부적으로장마피해와 각종 경제문제로 골치가 아푸고 힘든 시련을 격고 있지만
지금 외부적으로 세계공식지도의 우리나라 동해 (조선해 or 한국해) 가 일본해로 바뀌고
이제 독도까지 일본꺼라고 믿게 될까 걱정되고 너무 안타깝습니다.
여기까지만 말해도 제가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는 아시겠죠?
본래 자기땅. 자기집을 남에게 뻇기면 세상사람들 뻇은 사람 욕도 하겠지만
뻇긴 인간도 오줄없다고 합니다.
제가 앞으로 최소한 대한민국 이땅에서 30년은 넘게 살아갈텐데.
안타까운 일들이 적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