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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1-31 20:46
불체자에 살해당해 배수구에 유기된 피해자 오빠의 한맺힌 글
 글쓴이 : 슈퍼파리약
조회 : 851  

베트남 여자 죽었다고 난리치던 때의 글입니다.
=============

자국민의 인권을 짓밟는 나라 -대한민국입니다
글쓴이 - 하늘민초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억울해서 국가에 하소연할 수도 없어서 참다가 못해 이글을 올림니다.
2010년7월8일 오후 9시30분경에 경기도 김포에서 외국인(이집트) 취업자에 의한 택배회사 여사장 살인사건이 ( "여사장 살해, 시신유기 혐으로 이집트인 구속" 연합뉴스 사회 2010.07.12 (월) 오후 8:58)발생하였습니다. 살해된 그 여사장이 저의 친여동생입니다.

요즈음 main news는 정신질환환자에 의하여 죽은 베트남여성에 대하여는 대대적으로 메이저 신문과 지상파 방송3사는 앞 다투어 톱뉴스로 보도하고 장관과 국회의원과 이나라 대통령까지도 나서서 애도하고 다문화 가족청이다, 보상이다 온 통 나라가 이 한 사건으로 떠들썩합니다.

 그러나 정작 한국인회사 여사장의 돈을 노려 외국인 불법취업자에 의하여 무참히 살해 된 자국민에 대하여는 일절 애도나 관심도, 진실한 보도도 없습니다. 김포경찰서 담당형사와 수사과정을 전화로 수시로 주고 받았는데.... 너무나도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들이 많았고, 자국민의 인권은 생각지도 않고 수사를 이끌어 감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사건은 전말은 이렇습니다.
여 동생이 어느 때와 마찬가지로 7월8일 오후9시30분경에 근무를 마치고 가방을 챙기고 사무실의 문을 닫으려는 순간 2년간 여동생 택배회사에서 숙식하며 근무하고 그날 월급을 다 받고 오후11경에 이집트로 출국하가로 했던 이집트인이 뒤에서 달려들어 목을 조르고 칼로 여러곳을 찌르고 가방을 뺏았고 돈을 털고(평소 동생가방속에 돈이 많이 들어 있는 줄로 생각 ...월급 줄때에 현찰로 월급을100만원씩 가방에서 꺼내주었기에...)범행장소에서 800여m  떨어진 농수로 옆 배수구에 시체를 유기하고 이집트로 비행기타고 달아 나려던 범인을 조카가  (엄마가 오지 않기에)택배회사에 갔는데 그날 출국하기로 했던 이집트인의 거둥이 수상하여 그 범인을 붙잡아 놓고 경찰에 신고하여 공항출발 직전에 범인을 체포하게 되었고 경찰은 그가 사용하던 피 묻은  의류와 모자와 신발과 또 그의 발쪽에 묻어 있던 혈혼을 체취하고 살해 된 동생의 손톱 속에서  혈혼을 체취하여 국과수에  의뢰하여 DNA이 감식결과 혈혼이 일치하여 영장이 떨어 지고 검찰로 송치되어 구속수감 된 사건입니다

 범인을 체포했고 이미 범인이 명명백백한데 사건후 4일이 지났는데도  범인이 자백을 하지 않아서 어떻게 할 수가 없다고  하며, 국과수의 검사발표 과정도 이상하게 발표를 합니다. 7월12일 오후 5시에 발표한다고하여 3시에 전화하여 보고 아직 미정이라하여 5시에 전화를 해 보니 구두로 연락이 왔는데 우리에게 좋게 나왔다고만하고 문서는 아직 도착이 안 되었으니 더 기다려 봐야 결과가 나오기에 그가 범인이라고 단정할 수가 없다고만 할뿐 계속 아리송한 대답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범인이 확실하지도 않은데 7월14일(삼오제날)엔 가족들도 불참한 가운데 현장검증을 하고 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목숨은 파리목숨 만도 못합니다. 보호 받을 권리도 없나 봅니다. 외국인이 범인이 확실 한데도 자국인은 그냥 죽어만 가야합니다. 친오빠로써 동생에게 아무것도 못해주고....오르지 답답하고 심장이 파열 될 것 만 같고 미처버릴것 같은 심정입니다.
제대로 눈도 못감고 고통속에 죽어간 동생의  원한의 혼을 어떻게 달래줘야 하나요?????  지금 이 시간도 눈물이 저절로 흐름니다.
또 우리나라 어느 곳에서 동생과 같이 외국인 취업자에 의하여 아무도 모르게 처참하고 처절하게 죽어가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보도가  나가고 있지 않으니.....외국인의 손에 살해 되는 한국인은 인권도 없습니다. 개나 돼지만도 못합니다. 이것이 오늘날  대한민국 자국인의 인권보호 현주소인 것 같습니다. 여동생의 영혼을 위로도 못하고 명복도 못 빌고 한마디로 사랑하는 동생과 같이 죽고 싶을  뿐입니다. (살해된 동생의 죽음 앞에서......... 오빠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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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 12-01-31 21:04
   
갑자기 13살 초등생  생각이 나네  바로 옆집인가 옆에옆에 집인가 필리핀 넘이  그학생집에
가서 성폭행할려다가  칼로 `13방 칼로 찔러서 사망한사건
이사건도 별로 보도되지 않았지  이나라는 자국민은 벌레 취급한다 정말 욕나오네
계속 사건사고는 터질거다  한번 두고보자 ㅋㅋㅋㅋㅋ
래알 12-01-31 21:17
   
국민들은 ㅈㄴ게 당하게..
한류4ever 12-01-31 21:20
   
슈퍼파리약= 인종청소약은 아닐지..
맨날 근거 없은 외국인 범죄만 어디서 출처도 없이 퍼와서 도배하는 racist

이런 사건 퍼올땐 최소한 주소는 링크해 놔야 지...어디서 소설을 긁어와서 붙이면 ..ㅉㅉㅉ
     
키노 12-01-31 21:25
   
이런 글을 하루에 오시면 2~3개씩 몇분 간격으로 올리시는데
참 정성 쩌네요
이게 소설이라도 비슷한 일은 얼마든지 있습니다요
한류4ever 12-01-31 21:25
   
나에겐 저 파리약이 왜 무작위로 살포되는 극단적인종주의자의 독가스처럼 보일까..
     
키노 12-01-31 21:28
   
아니 범인좀 제대로 잡아달라는 얘기에다가 자국민 살해가 철저히 묻히고 다른 나라 사람이 살해당하는 일에 조명받는 현실이 엿같다는거지 극단이란 말은 함부로 쓰는게 아닙니다
한류4ever 12-01-31 21:30
   
아 그러니까 출처를 알려달리니까요
..
인터넷에 얼마나 허위 정보들이 난무하는데..

그리고 오히려 출처를 밝혀야 진실임을 알릴 수 있는거 아님감

출처라고 퍼온곳이 또 인종주의자들만 우글대는 카페는 아니길 바램.
     
호치 12-01-31 21:39
   
bonobono 12-01-31 21:33
   
다문화와 무분별한 외노자들 저도 극구 반대하지만 신빙성이 떨어지는 자료를 올리시는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부인못할 증거가 있는데 경찰이 무마하려는건 말이 되지 않습니다.
좌익수 12-01-31 21:44
   
2010년7월8일 오후 9시30분경에 경기도 김포에서 외국인(이집트) 취업자에 의한 택배회사 여사장 살인사건이 ( "여사장 살해, 시신유기 혐으로 이집트인 구속" 연합뉴스 사회 2010.07.12 (월) 오후 8:58)발생하였습니다. 살해된 그 여사장이 저의 친여동생입니다.

본문에 날짜, 시간, 범행관련 기사 출처까지 있는뎅...
까막눈 많네요...
아니면, 읽어 보지도 않고 까는건강?
슈퍼파리약 12-01-31 21:44
   
한류4ever 12-01-31 21:46
   
슈퍼파리약// 이거 진심으로 말하는데 이글 출처 밝히시요

내 해당기관에 철저히 알아보고 만약 거짓일 경우 고발하겠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의한 허위사실유포죄로 고발조치하겠소

신빙성있는 출처를 말하시오
정식 고발해서 수사의뢰 할테니

이런사건이 사실이라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도처히 참을 수 없으니 꼭 글 출처를 알리시오..

요즘 청원하시 쉽습니다.

그냥 인터넷으로 청와대까지 전저청원가능 합니다.

검찰청에 정식 고발접수 할 겁니다.

그런 경찰들 뿌리 뽑게..

만약 이게 날조된 거면 파리약님 아마도.. 무..사..하...지 못...할.. 겁..니...다.
     
좌익수 12-01-31 21:57
   
자칫 잘못하면 님께서 명예훼손죄가 될 수 있다는 점. 인지 하시고
신중히 대처하셨으면 하네요^^
한류4ever 12-01-31 21:47
   
알겠습니다.

내 검찰청에 민원접수 하리다....
     
군기교육대 12-01-31 22:42
   
이왕이면 나도 고소해줘잉!!! Please ! ^^
나두 짱깨와 좆족들 엄청 까고다니고 차별하고 있씀.
Greed 12-01-31 21:48
   
지금까지 슈퍼파리약님이 올린 게시물 중에 근거없이 올라온 글은 없었던걸로 기억함다.
대부분 뉴스나 인터넷 찌라시로 봤던것들을 올리시더군요;
한류4ever 12-01-31 22:06
   
지금 경찰청에 접수했네요
     
슈퍼파리약 12-01-31 22:18
   
검찰과 청와대에도 해주세요~  가급적 많은 곳에 좀 해주세요!!
          
한류4ever 12-01-31 22:48
   
일단 제가 좀 흥분한 것 같네요.
읽고서는 너무 허황된 얘기처럼 들려서...사실이라면 국민 한 사람으로서 정말 분개하게 되네요

일단 경찰에 사건 고발접수 했고
성의 있는 민원 답변이 없거나 무성의 할 경우 검찰청에 다시 접수하겠습니다
               
아콰아아 12-01-31 23:00
   
해놓고 자작이 아니라 사실이라면....
고발 해놓고 아님말고라는 식은 아니시겠죠..
호치 12-01-31 22:55
   
mbn 뉴스에서 방영된 적이 있었네요.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25348495 메인매체에서는 저도 본 기억이 없지만.. 벌써 1년이 훌쩍 지난 사건이군요. 정말 안타깝고 분노하게 되네요. 본문 글에서는 그 사람이 범인임을 단정할 수 없다는 말을 들었다는 것으로 끝맺음을 맺고 있는데 결국 어떻게 처벌을 받게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한류4ever 12-01-31 23:03
   
당해 사건경과에 대한 경찰의 민원답변결과는 나오는데로 잡게에 올리겠습니다
일단 원출처 글을 쓴 사람이 정말 피해자인지 먼저 조사하게 되겠지요.
꺼져쉐꺄 12-01-31 23:45
   
저게 사실이라면

한류4ever //  무고죄에 해당해서 바로 크리 드시겠수다

만약  저게 진짜로 친 오빠가 올린글이라면 알아서  위로금을 마련해 두시길...

또한번  저런 절절한 사연이 사실이고.. 그 억울함을 풀기위해 인터넷에 올렸는데

그걸 거짓이다?  믿지 못하겠다?  다시 수사해서 진실을 밝혀달라 해서

그게 사실인데 유가족에게 또한번 그 아픈 상처를 긁어 부스럼 일으켰다면  정중하고 석고대죄하기실
한류4ever 12-02-01 00:23
   
ㅉㅉㅉㅉ 무고죄가 뭔지도 모르면서 ...
대한민국 법령정보가서 보고 와서 글쓰던지..
한류4ever 12-02-01 00:27
   
정중히 사과하고 외국인범죄추방을 위해 이 한몸 바치겠수다...
 
위 본문글처럼  살인한 외국인은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가고 대한민국 경찰들이 제대로 자기국민 생명도 지키지 못하고 피해자와 그가족의 인권을 내 팽겨쳤다면 말이죠

정말 이런 일이 발생했다면 우리가 이렇게 자판만 두드릴 일이 아니니까요.
나늘 12-02-01 00:29
   
솔직히 뉴스에서 외국인범죄가 거의 안나오니까 이 글이 신뢰가 더 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