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아프가니스탄 이민자 가족이 친가족 집단살해 혐의로 종신형 평결을 받았다.
이슬람권의 악습인 ‘명예살인’이 새삼 도마에
오르면서 캐나다 사회 전체를 발칵 뒤집어 놓고 있다.
아프간의 사업가였던 샤피아는 1992년 가족을 데리고 고국을 떠나
파키스탄, 두바이 등을 거쳐 2007년 캐나다에 정착했다.
그러나 아프간 전통과 이슬람 가치관을
고수하는 아버지와 자유분방한
서구 문화에 동화한 10대 딸들 사이엔 갈등의 골이 깊어져왔다.
검찰은 피고들이 피해자들을 먼저 익사시킨 뒤 차 안에 넣고 운하에 빠뜨렸다고 주장한다.
딸들이 아버지의 허락 없이 남자 친구를
사귀고 몸이 드러나는 옷을 입는 등
이슬람 율법을 어겨 부녀간에 충돌을 빚었으며,
이후 딸들이 여성 쉼터로 피신하자 살해를
결심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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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은 가만보면남자가 본능적으로 행할수 있는 거의 모든걸 하는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