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이나 백인들에게는 좋아라 달라붙고 동남아인들은 "아시아 니그로" 취급하는 것은 왜 그렇지요? 일본인들이나 백인들에 대한 열등감, 동남아인들에 대한 우월감같은 거라도 있는지... 어떤 일본인이 "일본인은 아시아인이 아니다"라는 글을 쓴 것을 보고 어이없어서 웃은 적이 있는데, 한국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일부 재현되는 것 같아서 가끔 당혹스러울 때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