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없고 돈을 안버는 가정하에살면 솔직히 못살죠....

왜일까요 시대정신의 조건상 모든일은 로봇이 해결한다고 하던데 흠 이조건을 추가해야하나?

제가 시대정신 아는것도 아니니 그냥 제가 생각하는 돈이 없으면 생활이 불가능하다는 제 의견을 써보겠습니다 뭐 그리 길지도 않죠 아무리 모든일이로봇이 해결한다하더라도 예전부터 금전적인 개념이 생겨나기 시작하기전에는 물물교환을 하면서 경제를 싹틔었습니다 근데 이 경제가 지금은 물물교환이 아니라 돈의거래로 이루어지죠 즉 제말은 옛날에도 경제생활인 물물교환이 있어서 생활이 가능했던거죠..어찌보면 경제는 인류의 필수일지도 몰라요..

이건 아셔야합니다 자본주의는 민주주의 체제에서 살수가 없다는것을

? 제가 이해를 잘 못해서 그러는데 좀더 자세하게 설명해드릴수 있나요?

일단 간단히 설명하겠습니다 자본주의는 물질만능주의랑 바로 연결되지만
민주주의는 그렇지 않고 의견을 통해서 서로 같이 살아가는게 민주주의입니다.

거지가 됩니다

돈이 없는데 거지라는 개념이 있나요?

아 진눈님이 말하는 가정이 정확히 세계에서 돈이라는 즉 화페라는 개념이 없다는 얘기인가요?

네 화폐라는 개념이 완전히 사라지는겁니다. 법으로 지정하든 뭘해서

전 이사회에서 그냥 나혼자 돈이 없다는 가정하에 라고 이해해서 그랬네요...
으음...전 그러면 솔직히 아무런 느낌이 안날것 같은데요? 화페라는 개념이 아예없고 우리가 그개념을 생각을 안해본다면 그냥 아무일에 지장이 없겠죠

으아니 철학적인 생각이 오고갈줄알았는데 안나오네요 죄송합니다.

철학따위......!!공돌이한테 그런걸 바라지 마세요...

어이고 공돌이네요 이시대는 공돌이가 열어갑니다 화이팅

돈은  여러가지 상품중에  일부 입니다.  돈이 없어진다고해서  가진자와 못가진자가 사라지는게 아닙니다.  민주주의 에서 말하는 평등은 절대적인 평등이 아닙니다. 

이 세상에 절대적인 가치를 지닌 물건은 없습니다.  다 유한 하므로  유한한 가치를  지니고  이 가치는  상품간의 상대 가격으로 결정됩니다.

인간도  개인마다 능력의 차이가 있고 다들 보는 눈이 있으므로  비교는 불가피 합니다.  이러한  능력이나 재능의 차이에 의해서  개인 간에 격차가 생기는 것은 당연지사 입니다.

따라서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잇으니 이러한 격차가  부의 불평등으로 나타 나겟지만,  화폐를 없앤다 해도  다른 식으로  격차를 벌일 것이고  영원히  절대적인 평등이라는 것은 머리 속에서만  그려질 수 있는  이미지가 되는 겁니다.

돈 없이도 살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물물 교환하거나 자급 자족 하면서 살았으니까요.  하지만 어느 누가 편리한 돈을 놔두고  조선시대나  이전  선사시대로  돌아가려 할까요?

그리고 시대정신 말고  좀더 건전한 책이나  영화를  보세요.  시대정신은  X-file 하고 비슷한 밑도 끝도 없는 소설 입니다.

시대정신은 음모론에 의거해 만들어진 다큐멘터리로 알고 있고, 검증 된 사실은 그리 많지 않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모두 허구는 아니겠지만 진실과 거짓을 교묘히 엮으므로서 그럴싸하게 포장했지요. 전부인양 확대 해석하는 우를 범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돈은 상품 교환의 매개물로서, 가치의 척도인데 없으면 굉장히 불편하겠죠. 물물교환해서 의식주 해결 하실건가요?

화폐의 구매력과 교환 가치의 척도는 금입니다.
금이 수요가 공급을 따라가지 못하면, 대체물로 은도 있습니다.
전세계가 화폐대용으로 금과 은을 사용하면서 금과 은의 가치가 폭등합니다.
지난 수년간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사람들이 이러다가 달러가 휴지조각이 될 수도 있다는 위기감에 휩싸이면서
금값이 폭등했습니다.
2006년에 1온스에  600달러
2008년에 1온스에  850달러
2012년  1온스에 1730달러

미국의 금보유량 1위 8000톤
중국의 금보유량 2위 1000톤
한국의 금보유량      14톤

금값은 앞으로 안 떨어집니다. 계속 올라갑니다.
미국이 쇠토하고 있는 한, 중국과 인도가 계속해서 국제시장에서 금을 싹쓰리하는 동안에는...

화폐가 없어지면, 금과 은이 대체하게 되고
브레튼우즈체제가 도래 합니다.
모든 통화의 금태환제가 실시되거나, 금의 교환이 활발해지며  물가의 상승이 제한적이며
더 이상 환율이 존재하지 않게 됩니다.
결제수단이 금과 은이 되기 때문에
환율이 존재하는 것은 달러가 독립적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가치의 변동이 있지만.
금태환제를 하면 달러는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금과 연동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