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걸그룹 티아라가 SBS '인기가요'의 생방송에 출연해 '러비더비'의 무대를 선보이던 중 화영의 시스루 의상의 속옷이 흘러내리는 바람에 신체 일부가 노출되는 방송사고가 초래됐다.
이에 대해 티아라의 소속사 측은 "화영의 옷 안에 마이크선을 고정시켰던 테이프가 격렬한 춤에 의해(뜯어져) 속옷이 내려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티아라의 멤버들은 막내 화영이 받은 상처를 어루만져 주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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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이 굉장히 격렬했거나 테잎을 속옷에 부착시켰나 봄...
그나저나 전 여자 속옷을 착용해 본 적이 없어서 ...
속옷 흘러 내릴때 그런 느낌 안오나 봐욤?
흠집내기 위해 쓴 글은 아니니깐요... 궁금해서 물어 보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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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코리아]티아라 화영이 파이브돌스 효영과 우애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30일 화영은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효영아 사랑해. 오늘 하루도 화이팅! 나 이따가 핫초코 사줘”라는 글로 ‘노출 사건’ 후 처음으로 트위터에 글을 올렸다.
이에 효영은 “당연하지~ 진한 초콜릿 파티 하자! 얼른 와 꼭 안아줄게. 터져 죽진마”라고 코멘트를 달았다.
<일베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