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던가 말던가... 관심 좀 받는다 싶으면 또 알아서 기어 들어갈거임

저번에도 파업하다 소리 없이 사라졌구. 이번에도 그럴거임

이새퀴덜도 지덜 밥그릇 싸움하는거라 별로 동정이 안감..
그동안 MB라인 사장새퀴가 와서 친정부 방송을 지시할때는 침묵을 지키더니...
정권 말기 되어 지덜 밥그릇 조금 침범하니까 이제야 밥그릇 지키겠다는게...

MBC파업은 잘한 일입니다.현 MBC의 모습은 공정성을 잃고 '엠빙신'이란 별명을 얻었습니다.
K사,S사에서 편파방송을 해도 M사에선 그나마 덜 편파적이며 언론의 자정기능을 보여주는 행동을 했는데, 지금은 그냥 빙신인증하는 방송국이 됐죠.

인터넷,sns등이 없던 신문과 TV만이 유일한 언론통제수단인 예전이라면 통할지 몰라도 세상은 멍청이들만 있는게 아니니까요.

그렇죠. 자신들에게 유리한 말 해주면, 좋은 언론사고 싫은소리하면 엠병x신이죠. ㅇㅇ

 참고로 그 엠병x신이란거 수꼴로 유명한 디시에서 좌좀언론 이라고 엠병x신 엠병x신 소리 한건

데.. 노무현 이명박초기까지 엠병x신 디시에서 나온건데..

 이제 반대측에서 그 이름 고대로 쓰니 좀 아이러니 합니다.

물 타기는 그만두시길..

님이 물타기 하시는거 같은데 ㅋ
 솔찍히 님이 한 말을 콕 찝어보겠습니다.
 mbc가 타 방송사보다 덜 편파적이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님이 덜 편파적이라고 하는 순간에도 , 정치적으로 반대측의 입장에 선사람들은 mbc가 편파적이라며 엠병x신이라고 불렀죠. ex) 디시인사이드
 근데 물어봅시다. 편파적이란 단어의 기준이 뭡니까 ? 님 입맛 밖에 더 있습니까 ?
 김대중 노무현때 그들 측의 인사가 mbc에 정점에 서서 그들의 입맛에 맞게 부르다가 정권이 바뀌고 이명박이 되서 편파적이 되었다고 하신다면,  반대측 입장에선 입맛이 다른 사람은 그 동안 편파적이었다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도 못하시나욤.
 그리고 지금의 mbc 노조는 이미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한두번이 아니라, 상습 습관화 되었죠. ㅎ
 말은 바로 합시다, 겨우 얼마전에도 얼마전에도 얼마전에도 mbc가 파업안한적이 있습니까 ? 그리고 그들의 파업시 마다 임금인상과 자신들의 직권유지가 없었던적이 있나요 ? ㅋ
 그리고 사람들이 뭔가 대단히 착각하는게, 저렇게 파업하는 사람들을 뭐 사회의 약자로 생각하는데 mbc기자노조 뿐만 아니라, 어느기관지든 기자라는 신분과 그 모임은 사회에서 정점에 설 정도의 강자입장입니다.  과연 그 강자집단이 원하는건 ?? ㅎ

어차피 엠비시나 케이비에스는 정권의 입김이 작용합니다.

좌파정권에서도 좌파의 목소릴 냈고 우파정권에서는 우파의 목소릴 냅니다.

그리고 결국 밥그릇 싸움 맞아요.

ㅉㅉ

그 저번이라는 게 김재철 사장 출근저지 파업이었을 텐데...
아마도 그때 협상 내용 중 임금인상과 밥그릇 지키기가 있었다지요?
뭐 파업이 유야뮤야 된 걸로 봐서는 노조가 시청자를 볼모로 사익을 챙겼다는
인상이 강한데요...
이번이라고  뭐 달라질 게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먼저 드네요.

진짜 저널리즘을 고민한 사람들이라면 여태까지 구그려있다, 정권 말기에 현 정권의
정권 재창출이 심각하게 어렵다는 판단하에, 다시 한 번 시청자를 볼모로 놀아보자는
비겁한 행동으로 밖에 풀이가 안됨니다.

아무튼 차제에 이기주의와 공리주의에서 벗어난, 공영방송 노조로써의 진정성있는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해 봅니다... 과연 그럴 수 있을까?????

다시 마봉춘 시절로 돌아 오세요!! 이번 파업은 절대 지지합니다.

쇼하는 거지요. mbc는 특정 정치성향 편파적인 스텐스를 이명박정부들어서도 그대로 유지하고 있죠. 세계적인 코메디인 피디수첩 광우병구라질, 천안함, 연평도, fta방송형태만 봐도 이들은 어떤 언론인지 알 수 있을 듯.

자기네 밥긋을 싸움을 마치거대한 성전이냥 떠드는 역겨운 행태하며 또 여기에 속아넘어가는 광우병시위대 연상케 하는 사람들은 무슨 생각으로 사는 것일까요?

문제는 정권에 분리한 뉴스 방송을 윗선에서 짤랐다는 내용인데 사실만을 보도 할려고 해도 정권에 분리한 내용이면 아무리 뉴스가 사실이라도  보도를 못하게 언론을 통제 했다는게 가장 중요한 파업내용이겠죠.

현정권에 불리한 팩트란게 멉니까?? 광우병부터 fta 천안함까지 온갖 방송 안 보셨나요?
mbc가 현정권에 불리한건 팩트가 아니라 소설에 가까운 내용도 방송을 한 것이라고 보여진는데요? 제눈에는.

분리한 팩트는 현실론자님이 가장 잘 아시지 않나요? 몇개만 얘기하더라고 명박 사저논란, 김문수 논란, 정권요직인사 금품 등등 이것 말고도 많습니다.

정권말기에. 지금즘엔 시위해도. 파업해도. 해고당하거나 불이익이 없을것 같으니까. ㅋㅋㅋ
시위가 어찌되든. 그리고 앞으로 엠비씨가 어찌하든지 간에 말이야

명바기 정권때 엠비씨의 행태는 영원히 역사로 남는거지..

난 그저 얍삽하게 보인다는..

난... 연예인과 종교인 그리고 방송국이.... 여당이던 야당이던 좌던 우던.... 어느쪽으로 정치색을 띄울때 참 싫어집니다. 공정하고 중간에 있어야할 개인(특히 연예인)이나 단체는 중간에 그냥 있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연예인도 사람이라 얼마든지... 정치색을 띌수 있겠지요. 그건 맞습니다만... 그렇다면 얼마든지 싫어할 권리도 있는 것이지요.
방송국은 편파적이지 않았음 합니다. 정치와 관계없이 방송은 아무나 다 보거든요? 그렇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