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결혼이야 물론 연애를 통해서 이루어졌고 성인들의 합의와 책임하에 이루어졌다면 상관 없으나, 국제 결혼을 빙자한 매매혼이 문제가 붉어지니 화두가 되는거죠. 브로커와 연계해서 대부분 상납하고(빚지는 경우도 많음) 매매혼 이후 꾸준히 외가쪽에 자금 지원이 안되거나 국적취득이 완료되어 성매매나 그밖의 취업으로 인해 자립 아닌 자립이 되면 이혼하는 가정도 적지않다 봅니다.
반 평생 습득한 일반적인 상식이 전혀 통하지 않고, 하나 부터 백까지 다른 문화풍습을 얼마나 이해 하고 받아 들이겠습니까. 편협적인 시각에서 보자면 어떻게든 결혼을 하고 싶은 이기심에 돈을 주고 사람을 사고 파는 행위와 뭐가 다른지, 그렇게 물건 취급 하듯이 가져와 흥미와 만족감이 떨어져 짐이 된다면 끝까지 책임질까요? 아니면 버리고 다시 돈으로 구매하는게 좋겠습니까?
말이 좋아 다문화 가정이지 그릇된 행태로 인한 책임을 좌시하지 않는다면 방치된 자녀들은 한국의 어두운 단면을 지속적으로 잠식 할 것이라 보네요.
작성일 : 12-01-30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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