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58억불 (2010년기준입니다)

- ..다른 분이 댓글을 안다시길래
    일본세관 통계에 따르면, 2010년도 일본화물의 수출입액은 14,629.6억불이라고 힙니다.
    수출은 7,701.1억불로 전년대비 32.7% 증가하였다고 하는군요.

- 잉? 그새 댓글이 있네
  그럼 저는 다른 내용 추가

- 국가(지구)별로는 중국과 미국, 한국이 2010년도 일본의 제3대 수출국을 기록했다는군요.
  수출액은 각각 1,496.9억불, 1,188억불과 623억불로 일본 총수출액의 19.4, 14.3, 8.1%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검색하니 나오네요^^
2010년일본 무역규모==1조4624억달러==수출==7710억달러 정도...

- 다른 내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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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무성이 발표한 2010년 무역통계속보(통관 베이스)에 따르면,
  수출에서 수입을 제외한 무역흑자는 전년대비 약 2.5배인 6조 7702억엔으로 큰 폭으로 증가함.
  2년 연속으로 전년 실적을 상회함

  세계적인 경기회복의 영향으로 신흥국을 대상으로 한 수출이 늘어난 것이 요인. 수출, 수입 모두
  리먼 쇼크 이전의 수준에는 미치지 않지만, 과거 4위로 높은 수준을 보임.

  수출총액은 24.4% 증가한 67조 4059억엔으로 3년만에 증가. 자동차와 철강이 호조.
  수입총액은 17.7% 증가한 60조 6357억엔. 원유와 기타 자원의 가격급등이 수입액 증가에 영향을 미침

  고성장이 지속되고 있는 중국으로의 수출은 27.9% 증가한 13조 873억엔으로 과거 최대치 기록.
  자동차가 70.9% 증가, 반도체 등 전자부품이 23.1% 증가. 중국 대상 수출은 미국을 상회하여,
  중국은 2년 연속으로 일본의 최대 수출 상대국이 됨.
  대 중국 무역적자는 73.3% 감소한 3208억엔으로, 1994년 이래 16년 만에 1조원 밑으로 내려옴

  무역흑자는 대미 흑자가 39.0% 증가한 4조 4782억엔. EU대상은 46.3% 증가한 1조 8018억엔.
  대미 무역은 4년만에 대EU는 3년만에 증가한 수치.

 (출처 : 쥬니치신문, 2011.1.27)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일본이 2004년 수출 5천억불에 도달 2010년 7척7백억불.
한국은 2011년 5천억불 도달.
특별한 변동 없이 이 상태가 유지된다면 한국이 10년 정도 후면 일본을 수출액에서 넘을 수도 있겠군요.

2004년 한국 수출액이 2천억불 2011년 5천억불.
2004년 일본 수출액이 5천억불 2010년 7천7백억불.
수출신장률로 보면 5년 후에도 가능할 수 있겠습니다.

한국 대단하네요

대단한 한국입니다.

한국의 수출증가율
1995년 1000억불
2004년 2000억불 9년만에 100% 신장
2008년 4000억불 4년만에 100% 신장

어떻게 해도 상대가 안되는 후진 나라라고 생각했던 한국이
코밑까지 바짝 추격했으니 일본 넘들 똥줄이 타고 악에 바쳐서 한국을 까내리는게 이해가 됩니다.

11월30일기준 한국 수출액 4700억불  왈본 6150억불...  얼마전 경제 뉴스에서 본것 같네요...디테일은 생략 반박글도 안해 주셨음 합니다... 흘르가는 눈으로 기억 한거라성...정히 찾고프다면 중앙일보 경제면 11월30일 전후로 검색 하셔요... (중앙이라 ...;;)

- 2010년 9위에서, 금년도에는 7위(수출)가 거의 확실시되나 보군요.

- 중국, 독일, 미국, 일본, 네덜란드, 프랑스, 한국 순인듯 하네요.(1~9월)
  수출증가율도 22.9%로 10대 수출국중 가장 높은 증가율..
  내일이나 모레, 수출 5,000억불 발표할 듯.
 (별 이슈 안될 듯 하지만)

=9월까지
  네덜란드 4979, 프랑스 4471, 우리나라 4149..
  둘 따라잡는데 얼마 안걸릴 듯.

남의 위기는 나의 이익.
프랑스 휘청댈 때, 이 좋은 때 아니면 언제 프랑스를 제치겠습니까?
이제 프랑스 확실히 넘고 나서 일본을 제쳐 봅시다.
(그런데 이 넘의 복권은 날마다 꽝이야! 점수가 또 내려가네.)

그런데 프랑스를 제칠 만큼 되었는데 왜 기분이...
옛날에 프랑스라면 엄청 선진국으로 보이더만...

- 옛날 옛적에 프랑스 에펠탑에 올라가보려고 했더니,
  정기점검 한다고 해서 못 올라갔더랬습니다.

  독일로 갔더니 신문에 대문짝하게 났더군요.
 '에펠탑 엘레베이터 고장!!'
  프랑스 사람들 별로..

복지수준은 ... 프랑스의 1/10도 안되기 때문에 ... 실감이 안되는거죠.

프랑스 세금도  많이 걷어 갑니다.  프랑스 기업들이 이전에  네덜란드 하고  스페인으로 기업 이전 많이 햇어여.  법인세가  낮아서.  개인소득세도  프랑스가 갑입니다.

그렇군요. 복지를 생각하며 세금을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