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보기엔 좀 과도하다 생각되네요. 청년실업이나 원자재값상승,해외유학파가 대우받고 이런것들은 좌파가 집권해도 해결할수 있는 문제가 아닌데 말이죠.
현실적으로보면 누가되도 똑같습니다. 무상급식, 무상의료 한다고 일반 봉급쟁이들 잘살게 되는거 아닙니다. 오히려 봉급쟁이들이 저 돈을 댐으로써 더 허리가 휘게 되죠.
저도 안철수씨 나오면 찍을거지만 결론적으로 변하는건 없을겁니다. 다만 세상이 좀더 조용해질거라 생각합니다..
본인이 노력하지 않고 다른사람이 바꿔줄수 있는건 하나도 없죠. 월급쟁이가
억대 사장되는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본인 노력으로 좋은 직장 이직하고,스팩쌓아가면서 월급 더받고 좀더 나은 생활을 하는건 가능하다 보네요..
브라질, 아르헨티나 , 멕시코 보면... 자원 많고 했던 나라들... 어느 순간 정치적으로 민주화가 안되면서... 나락으로 떨어졌고, 한국은 이겨냈읍니다
자원도 없는 나라가 그럴수 있었던 것은 바뀌었고 그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봅니다
정말 밖에 것을 볼수 없었을때, 정말 공화당외에는 없다고 보고, 민정당외에는 없다고 보았을때, 젊은이들이 일어났고, 대통령 직선제 등등.... 이런것 없었다면, 과연... 한국이...
그랬다면, 결국은 또 군부가 나타났을 것이고... 악순환의 반복입니다 그랬을수도 있었읍니다
유럽의 사회주의 당의 등극과 그것에 따른 복지등등은 민주적 선거에 의해서 일어났었던 일이었읍니다 결코 사회주의 혁명에 의한 것이 아니었고, 과해지면, 또 보수당이 등극해서 균형을 맞추는 형태로 이어지게 됩니다
균형이 안 맞은 나라들은 ... 발전이 없다는 것.... 지금같은 경제가 침체된 상황에서도
유럽사람들 자기의 권익을 위해 싸웁니다... 이것은 그들의 역사가 결코 순탄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