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업계와 우유배급 업체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도쿄의 23개 특별구들 중 하나인 치요다구에서 구내 초등학교, 중학교, 유치원, 보육원들에서 급식하는 점심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함.
한 사설 보육원에서 급식되는 우유에서 킬로그램당 17.9 베크렐의 방사성 세슘이 검출됨.
치요다구는 각 학교에서 급식되는 음식 전체를 다 검사. 테스트를 했을 당시 어린이들에게 방사능 오염 우유가 이미 급식되어 어린이들이 마셔버린 후였는지는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음.
치요다구 학교 급식 점심에 대한 방사능 검사 결과 보고서:
http://www.city.chiyoda.lg.jp/service/pdf/d0013414_14.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