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일 1938엄앵란 1937김영애 19446살 연하와의 치정..오늘날로 옮기자면 [장동건 - 고소영- 김하늘] 정도면 밸런스 맞겠냐?장동건 1972고소영 1972김하늘 1978이렇게 비유하니 조낸 충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