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매년 선거가 있음... 그리고 매년 무작위 사건이 터짐... 그 때 마다의 패턴은...
~'보궐선거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떨어뜨릴려는 정부의 수작이네'
~'총선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떨어뜨릴려는 정부의 수작이네'
~'대선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떨어뜨릴려는 정부의 수작이네'
~'지방선거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떨어뜨릴려는 정부의 수작이네'
뭐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위해서라면 매년 어떤 음모론도 어떻게든 만들어 내겠지요....
나꼼수는 MB깔려고 어거지로 끼워맞추다보니 어쩌다가 뽀록으로 하나 때려맞춘거죠.
사실 나꼼수에서 제기한 음모론 맞춘거 몇개나 됩니까? 오히려 주진우는 허위사실유포로
소송까지 걸리고, 정봉주는 눈째진아이라고 생각없이 내뱉고선 소송걸릴려고 하니
증거자료 내놓는다고 뻐기다가 지금 아닥하고 있고... 나꼼수는 그냥 아고라의 오프라인
버전이라고 봅니다... 그냥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면 되는 버라이어티성 쇼라고 보면
되는데 거기에 어떤 정치적 의미를 부여해서 찬양질 하는 지금 세태... 솔직히 역겹네요
가생이에서 보수를 가장한 매국기득권뉴또라이또넘들을 무려 '보수'로 봐주시는 분들은 여기 다 모이셨나보네요. ㅎㅎㅎ
저는 그냥 다 제껴놓고, 애초에 가장 기본적인 우파로서의 자질조차 갖추지 못한 정통성 없는 실외기들이 '보수'니 '우파'니 하여간 뭐 그딴 식으로 불리는 거, 그런 색히들을 제자리로 보내겠다는데 그걸 '좌우' 대립이라고 하는 우리나라 특유의 코미디 만큼은 그만 봤으면 합니다.
한줄 요약: 어차피 꼴리는 대로 사는 인생, 누굴 지지해도 좋은데 용어는 정확히 쓰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