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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2-02 08:28
아무리 결혼에 굶주려도 동남아시아인과는 결혼금지를...
 글쓴이 : 따도남81
조회 : 1,455  

때론 그것이 이상하고 악해보일지몰라도 그 악해보이는것이 참이고 선일때가 있습니다 흥부와 놀부 동화에서 오히려 놀부가 참이고 선이듯이 동남아시아인과의 결혼반대가 그 예 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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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미스 12-02-02 09:09
   
농촌에서 농사짓는 40 넘은 노총각들한테는 누구도 그렇게 참견할 자격은 없다고 봅니다.
그 사람들이 장가 가는데 다른 방법으로 도움이라도 주면 그런 말할 자격은 있겠지만..
     
미스터손 12-02-02 09:42
   
현재 농촌에 40 넘은 노총각 비율이 몇이나 될것 같소?
전체 중국 동남아 매매혼에서 농촌 40이상 노총각이 차지하는 비율은 3%정도요.
절대다수 97%가 도시 하층민 40대이상 노총각들이오.
즉, 대다수가 도시 차상위계층 남성들이 동남아 중국 인신매매혼을 하는 겁니다.
찾아 보면 한국여자 얼마든지 있습니다.
자기 주제 파악 못하고 젊은 여자 찾으니 결국 중국 동남아 된장년들을 불러들이는 결과를 초래했죠.
평균 4.7년 살고 이혼하는 비율이 79%라고 하니 말 다한 거 아닙니까?
5년 넘기고 이혼하는 비율까지 합하면 이혼율이 90%일 거라고 합니다.
라면처묵 12-02-02 09:10
   
이런글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가생이는 우파성향 사람이 많은듯
     
doosie 12-02-02 09:13
   
에고... 눈팅 중에 이거다 싶은거 하나 나왔나보네..
알바곰 12-02-02 09:25
   
그럼 여자를 구해줘. 미팅이라도 시켜주던지.
탕짜면 12-02-02 09:27
   
음.. 너무 이기적이다... 그럼 한국여자들한테 버림받은 남자들은 평생 딸딸이나 치다 뒈지라는건지??
     
오라 12-02-02 10:53
   
동남아 마누라가 창녀보다 비쌉니다.
더군다나 마누라의 아름다움이 유지되는 시기는 길지 않습니다.
섹스를위해 여자가 필요한거면 항상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창녀가 싸고 질도 좋습니다.

가족을 만듦으로써 삶의 외로움을 극복하는게 결혼의 주 목적입니다.
무슨 발정난 멍멍이마냥 섹스를 하기위해 결혼한다는 생각을 갖고 계신듯 합니다만
틀렸습니다.
호동이 12-02-02 09:32
   
국가가 개인의 결혼까지 감놔라 대추놔라 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조선왕조도 아니고 참.

사고방식을 어떻게 생각해야 하나?

먼저 대안을 제시하고, 성공시켜야 하는데 국가가 개인의 결혼까지 관여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미스터손 12-02-02 09:39
   
그렇다면, 자신들 마음대로 동남아 매매혼 해 놓고 왜 국가보고 다문화가정 지원하라고 감놔라 배놔라 하는 건가?
그럴 거면 처음부터 국가로부터 결혼 검증이라도 받던가.
안그런가?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곰돌이 12-02-02 10:19
   
개인의 결혼을 국가가 타국과 mou까지 체결하면서 추진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국민의 세금으로 외국인과 결혼하는 사람들 지원하는것
또 언론이 지나치게 미화하는 문제는 어떻게 생각하시죠
알럽뮤직 12-02-02 09:42
   
다문화 정책을 비판하는것은 수긍이 되지만... 다문화 자체를 비판하는것은 이해하기 어렵네요...
     
미스터손 12-02-02 09:46
   
다문화 정책을 비판함에서 다문화를 비판하지 않을 방법이 있다면 말해 보십시요.

이미 서구 선진국에서 실패를 인정한 다문화주의가 우리나라에서는 성공할 것 같습니까?
그들보다 사회적 인프라가 훨씬 열악한데도 무슨 근거로 성공할 거라고 자신하는 걸까요?

현재 한국의 다문화는 유럽처럼 식민지배의 원죄로 하는 것도 아니고,
인도주의로 포장한 매판 자본 세력의 노동력 불리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그에 꼽사리 낀 인권업자들이 정부 지원금 타먹을 구실로 다문화를 이용하는 겁니다.

인권시장에도 트랜드가 있습니다.
환경운동하다 시장이 포화상태가 되니까 다문화 인권업으로 업종 전환한 사이비 인권단체들 많습니다.

거기에 대형교회를 꿈꾸는 중소교회 목사들이 인권운동 한답시고 다문화 운동에 뛰어들어서 정부 지원금 받아서 무슨 이주민 센터니 뭐니 하는 걸 허가 받아 운영하면서 세를 불리는 수단으로 이용하죠.
기독교 YMCA 같은 경우는 과거 약간의 진보적 경험있다는 걸 내세워서 다문화 시장에서 뭔가 한건 하려고 불법체류자에 대한 정당한 단속도 방해 항의하는 깡패짓도 하고 있습니다.

이게 다 돈이 되는 사업이기 때문입니다.

국제결혼 중개업자들은 말할 것도 없죠.
          
doosie 12-02-02 10:06
   
미스터손// 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
     
곰돌이 12-02-02 10:14
   
다문화정책과 다문화자체가 어떻게 다르죠 ?
아콰아아 12-02-02 09:46
   
다문화 정책에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뭐든 극단적인건 좋지 않은 겁니다.
     
곰돌이 12-02-02 09:54
   
현재 다문화정책이 극단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는 생각은 하지않습니까 ?
알럽뮤직 12-02-02 10:14
   
미스터손님 말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저는 국제결혼을 긍정적으로 보는 입장이 강한데요...
외국인이 한국에서는 한국화 되어서 살아야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한국에 정착하기 위한 언어나 문화교육정도는 지원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런 이야기를 하다보면...
국제결혼과 다문화를 분리해서 말하기는 어렵더군요...
오라 12-02-02 11:03
   
남이사 외국여자랑 살던 자국여자랑 살던 뭔 상관?
외로움 달래며 잘만 살면 되지.

문제는 자국인보다 외국인을 우대하는 정책과
결혼생활의 유지가 힘들다는 점이지
결혼 자체는 개인 사생활이니 참견할 이유가 없음.

최근의 세태는
자국인과 결혼해도 결혼생활의 유지가 힘들다는 점이
외국인과의 결혼을 부추기고 있는거임.
     
그럼그렇지 12-02-02 11:19
   
자국인과 결혼해도 결혼생활의 유지가 힘들다는 점이
외국인과의 결혼을 부추기고 있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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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결혼하면 한국인과 결혼보다 살기 좋다는 근거 있음?
다문화 가정 평균 5년 살고 이혼하는 비율이 거의 80%다.
한국인 평균 이혼율이 28%도 안된다.
사실을 올바로 알기 바람.
          
오라 12-02-02 12:45
   
당연히 자국인과의 결혼보다 외국인과의 결혼이 유지가 힘든거 아님?
언어가 다르고 문화가 다른 각각의 환경에서 성장한 각각의 남녀인데 당연한거임.

근데 자국인과의 결혼생활이 과거에 비해 힘들어진게 사실임.
고생없이 자란 현대의 젊은세대 의식변화가 가장 큰 요인임.
결혼 전 부모밑에서의 삶보다, 결혼 후 배우자와의 삶이 윤택할 확률은 매우 적음.

혼자벌어 혼자사는것 보다
결혼 후의 삶이 윤택할 확률 또한 적음.
그런데 대부분의 젊은이들은 이걸 모름.
특히 대부분 여성들은 결혼 후의 삶이 혼자의 삶보다
더나은 삶이 되리라 생각하는게 더욱 뚜렸함.

현재 부모세대들의 젊은시절 고생은 잊고있는거임.
노후 등 미래의 불투명성 또한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거고...

현재의 부모세대들의 부는
대부분 폭발적인 경제발전과 더불어 부동산 가격 폭등으로 인한 부가 대부분이고
앞으로 결혼을 해야 할 젊은이들은 이걸 바라보기가 힘들어 졌음.
현재 젊은이들이 장년층이 되었을 때
현재의 부모세대들 보다 윤택한 삶을 살기가 사실상 어려움.

부는 경제가 성장하므로써 어느수준까지는 같은 선도를 타지만
그 수준을 벗어나면 소수에게만 집중될 수밖에 없음.
이때부터는 사회적으로 부의 재분배가 중요해지는데
한국의 정치수준으로 봤을 때, 요원한 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