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간 개인 빵집 1만 4000점포중
약 1만개 점포가 사라졌다
한국 최고의 개인빵집 30년 전통 리치몬드가게 결국문을 닫다...
한국 빵집 8대명인 그에게 빵기술 배운 자만 약 500명
장사도 잘되고 있었다
하지만 결국 문을 닫을수 밖에 없었다
왜 그는 문을 닫을수 밖에 없었을까
리치몬드 빵 사장 말씀
"건물 임대주가 갑자기 빵집을 그만두고 나가라고 했어요
왜 냐고 물으니 대기업 모커피점이 엄청난 임대료를 줄테니 리치몬드 빵집을 내쫓으라는거였죠"
그날 리치몬드 빵집 아저씨는 모 대기업 커피점이 주기로한 임대료를 주기로 하고 다시계약했다
하지만 2년 뒤 다시 그 대기업 모 커피전문점은 다시 엄청난 임대료를 줄테니 그 리치몬드가게를 요구했다.
리치몬드사장은 더이상 버틸수 없었다.
왜냐 하면 이미 그 근처에는 파리 XX 등등 새로운 빵집이 들어서면서 수입이 줄었기 때문이다.
개인빵집의 신화 리치몬드가 결국 대기업들의 횡포에 결국 문을 닫게 된것이다.
다른 빵집 사장도 오늘로 문을 닫는다.
왜 문닫으시냐고 물으니
어느날 대기업 빵집 관계자가 우리 집에 왔었다
그 관계자가 우리 대기업 빵집을 할 생각없냐고 물으니
난 할 생각없다고 했다.
그러자 그 대기업 빵집관계자는 이렇게 말했다.
"그럼 이 빵집 앞에 가게 차리면 되겠군"
한 달뒤 대기업 모 빵집이 우리 빵가게 바로 앞 10미터 앞에 새워졌다.
그리고 또 다른 대기업 빵집이 50미터 떨어진 곳에 새워졌다.
2달만에 수입이 4분의 1로 떨어졌고
이제 더이상 버틸수없다.........
그렇게 만개의 개인빵집이 사라졌고
이제 남은 개인빵집은 전국에 4000개
이마저도 2년안에 사라질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