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학계를 긴장케한 사건이 터졌다
그건 흉노의 무덤과 낙랑군의 무덤 그리고 신라의 무덤이동일한 형식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신라왕족의 유전자와 흉노족 그리고 스키타이족의 유전자가 거의 일치했다.
몽고족보다 더 가까운것으로 드러났다.
그렇다면 어떻게 흉노족이 신라까지 왔을까
이 단서가 1년전에 발견되었다.
중국 시안의 한 묘비명에서
신라왕족이 투후 김일제의 자손이다라는
묘비가 나왔다.
그랬다 한무제 시절 유일하게 김씨가 있었는데
그는 흉노왕자였다.
흉노는 그 당시 내분에 휩싸였다.
친한파와 반한파였다.
김일제의 아버지 흉노왕은 반한파였고 결국 한무제에게 죽임을 당한다.
그 아들이 김일제였다.
그는 왕자에서 마부로 신분이 떨어졌다.
하지만 한무제가 전쟁중 죽을뻔한것을 구해주었다.
그는 이민족중 최고의벼슬인 투후란 벼슬을 얻었다.
한편 한무제는 고조선을 멸망시키고
한사군이 설치 되는데
이때 김일제나 김일제 후손이 낙랑군 지도자로 되면서
대거 한나라내 흉노족일파가 낙랑군으로 이동한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낙랑군의 무덤이 흉노족의 무덤과 똑 같기 때문이다.
약 100년뒤쯤 신라엔 김알지라는 인물이 나온다.
박혁거세 뒤를 이어 석탈해가 신라를 다스리고 있었는데
북쪽에서 김알지라는 인물이 나타나 사로국에 귀순했다.
그는 뛰어난 장군감으로 주변의 나라들이 이 김알지를 두려워하고 백성들이 김알지를 따랐다.
석탈해는 결국 김알지를 왕위를 물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