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에 의하면 한해에 5천 몇백건의 성폭행이 일어나는데 그걸 365로 나누면 대략
하루 평균 13건의 사건이 이루어 진다고 봐야죠
최근에 다음 네이버등 대형포탈의 메인에 너무 많이 노출되는게 문제인듯하군요
나주사건 등을 필두로 10개단위 주요뉴스에 강간 성폭행 성희롱 사건만 3~4개 기사가 장식할떄도 있을정도
마치 성폭력사건이 전무했던 나라에서 이런사건이 며칠전부터 갑자기 발생하는것 처럼 이상과열된건
어떤 의도가 포함되었나 싶어보이기까지 하네요.
경험으로 봐서 제1감으로 떠오른게 코앞에 다가온 대선에 민주당 경선중 ,
독도발언으로 인한 엠바고도 깨고 뒤통수치는 예상외의 강한 일본대응과
이에따른 강한 반일감정적인 움직임
이중에 뭔가를 덮어볼려고 국민적인 관심사를 돌리려 하지않나 싶기도 하네요
보통 추석이나 설명절을 앞두고 친지와 온가족이 모일때를 앞두고
총풍이나 북풍이니 굵직한 사건을 만들어왔던 전례로 봐서
총풍이나 북풍을 잘못건드려서 역풍맞은 트라우마때문에
이젠 역풍걱정없는 안전한 성폭행 관련해서 떡풍으로 몰아가는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어찌됐건 여론의 이상과열 현상은 좀 이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