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선 김정은이 왕이 아닌 거의 신적 취급을 받고 있을텐데.
역대 왕중에서 스스로의 권력을 내려놓은 사람이 얼마나 될려나.
0.1%나 될지 모르겠음.
일반 백성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김정은 지 입장에선 그 사람들이 굶어 죽던 팔려나가던 관심이 없을 거임.
김정은에겐 그 사람들은 그냥 남이니까.
우리 역시 어디 누가 굶어죽었다, 아프리카에 어린 아이들 굶어 죽고 전쟁이 나 학도병으로 끌려가든 뭐하든 거의 관심이 없으니.
지 배때기 불르고 하고 싶은거 다 하고 먹고 싶은거 다 먹고 예쁜 여자들 골라서 기쁨조 만들어서 놀고 평생을 호위호식 하면서 북한내에선 전지전능한 능력을 가진 신처럼 행동할텐데 과연 거기에 길들여진 김정은이 자기 권력을 위협하는 개방정책을 실시할지 모르겠음.
나 역시 만약 김정은의 입장이라면 어떻게 행동할지 모르겠음.
하여튼 김정은은 이대로 지내다가 북한 정권이 무너지면 목을 잘라 버려야 함.
프랑스 처럼 시민혁명 터져 루이14세 목 자른거처럼 김정은도 그렇게 최후를 맞이했으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