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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8-22 11:28
혹시 아버지보다 키가 작으신분 계신가요?
글쓴이 :
근성가이
조회 : 164
DNA란게 참 웃긴거 같아요..
저희 아버진 174, 큰아버지 170, 고모들 155~160.. 저희 엄마랑 이모들 155~160, 저희 외삼촌 166~172..
그런데 제 키는 168밖에 안자랐네요.. 20대 중반을 넘어섰는데..에휴.. 초등학교 6학년땐 반에서 남자중에 두번째로 컸고, 이 키가 중2때 키에요.. ㅋ
큰아버지댁 사촌형 둘은 170...
아빠키만큼이라도 컸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워요 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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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군43기
12-08-22 11:29
후천적인 요소에서 안자란듯;;ㅎㅎ
후천적인 요소에서 안자란듯;;ㅎㅎ
근성가이
12-08-22 11:30
중학교땐 농구도 많이하고 축구도 많이했는데 말이죠.. ㅠㅠ 음모가 남들보다 좀 빨리 자라긴했어요.. 2차성징이 초등학생때 발생했는데 그게 원인일까요..
중학교땐 농구도 많이하고 축구도 많이했는데 말이죠.. ㅠㅠ 음모가 남들보다 좀 빨리 자라긴했어요.. 2차성징이 초등학생때 발생했는데 그게 원인일까요..
학군43기
12-08-22 11:32
음 그렇다면 범인은 야동이었군요.
음 그렇다면 범인은 야동이었군요.
근성가이
12-08-22 11:35
ㅋㅋ전 평균적인 야동을 봤습니다. 주위친구들과 비교해서 ... 더 많이 본 녀석은 키가 180찍었드랬죠 ㅎㅎ
ㅋㅋ전 평균적인 야동을 봤습니다. 주위친구들과 비교해서 ... 더 많이 본 녀석은 키가 180찍었드랬죠 ㅎㅎ
메이린
12-08-22 11:34
성조숙증과 관련이 있을 법도 합니다. 아무래도 조숙하니 또래에 비해 정신적인 우월성은 있겠지만. 그 때문에 ... ㅠ 키가. 그래도 솔직히 키를 중요시 한다고 해봐야 님도 구두 신으면 173~175는 되보이시고, 어차피 능력과 얼굴이니깐요! ㅋㅋ
성조숙증과 관련이 있을 법도 합니다. 아무래도 조숙하니 또래에 비해 정신적인 우월성은 있겠지만. 그 때문에 ... ㅠ 키가. 그래도 솔직히 키를 중요시 한다고 해봐야 님도 구두 신으면 173~175는 되보이시고, 어차피 능력과 얼굴이니깐요! ㅋㅋ
근성가이
12-08-22 11:35
그쵸 ㅋ 남잔 능력 ㅋㅋ 페이스는 평범하다고 믿고 싶네요 ㅎ
그쵸 ㅋ 남잔 능력 ㅋㅋ 페이스는 평범하다고 믿고 싶네요 ㅎ
메이린
12-08-22 11:30
저희 아버지가 156 제가 173....
저희 아버지가 156 제가 173....
근성가이
12-08-22 11:31
부럽습니다 ㅋㅋㅋㅋ
제 친구들도 보면 다 아버지보다 훨씬 크거나 비슷하던데.. 나중에 제 자식들도 키가 작을까봐 걱정이죠 ㅋㅋ한국사회에서 키는 중요하다보니..키큰 여자 만나야겠어요
부럽습니다 ㅋㅋㅋㅋ 제 친구들도 보면 다 아버지보다 훨씬 크거나 비슷하던데.. 나중에 제 자식들도 키가 작을까봐 걱정이죠 ㅋㅋ한국사회에서 키는 중요하다보니..키큰 여자 만나야겠어요
가가맨
12-08-22 11:31
보통 외탁하는 경우가 많져...
키같은경우 남자보다 여자의 영향이 훨큼...
보통 외탁하는 경우가 많져... 키같은경우 남자보다 여자의 영향이 훨큼...
근성가이
12-08-22 11:32
외할아버지께서 작긴 하셔요.. 그럼 제 2세는 너무 걱정안해도 되겠군요.. 키큰집안 여자만 만난다면..ㅎㅎㅎ
외할아버지께서 작긴 하셔요.. 그럼 제 2세는 너무 걱정안해도 되겠군요.. 키큰집안 여자만 만난다면..ㅎㅎㅎ
♡레이나♡
12-08-22 11:31
저런 ㅎㅎ;
저런 ㅎㅎ;
근성가이
12-08-22 11:33
너무 불쌍하게 여기진 마세요 ㅋㅋ 불편함 없이 살고 있습니다 ㅎㅎ 사춘기때는 아쉬웠는데 지금은 신경 별로 안쓰입니다 ㅋㅋ
너무 불쌍하게 여기진 마세요 ㅋㅋ 불편함 없이 살고 있습니다 ㅎㅎ 사춘기때는 아쉬웠는데 지금은 신경 별로 안쓰입니다 ㅋㅋ
블레이드
12-08-22 11:31
할아버지 180 아버지 160 저는173 이건몬가요
할아버지 180 아버지 160 저는173 이건몬가요
근성가이
12-08-22 11:34
할아버지께서 180이면 그당시키에 엄청 크셨던거 같은데...
역시 여자쪽인가봐요 ㅋㅋ
할아버지께서 180이면 그당시키에 엄청 크셨던거 같은데... 역시 여자쪽인가봐요 ㅋㅋ
블레이드
12-08-22 11:37
아버지가49년생이시라 많이못먹고자라셧나고 합니다만
할아버진 젊었을때 동네대표씨름선수를하셧슴
아버지가49년생이시라 많이못먹고자라셧나고 합니다만 할아버진 젊었을때 동네대표씨름선수를하셧슴
81mOP
12-08-22 11:31
훔..후천적인 요인 같습니다.
혹시 어릴적에 편식을 하셨다거나, 아님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시는 성격이신지.....
훔..후천적인 요인 같습니다. 혹시 어릴적에 편식을 하셨다거나, 아님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시는 성격이신지.....
근성가이
12-08-22 11:37
편식은 하지 않고 제가 지금은 안그런데 어렸을땐 좀 다혈질이었는데 흠..ㅠㅠ
편식은 하지 않고 제가 지금은 안그런데 어렸을땐 좀 다혈질이었는데 흠..ㅠㅠ
청용이빠
12-08-22 11:33
어려서 많이 컸군요 저희 아버진 177이고 전 어려서 중학교 3학년시절 신검때 162였음ㅋㅋㅋ
그리고 병무청 신검때 20세때 172 나오고요 근데 전 희안하게 20대 중반때도 키가 그더군요 지금은 178이에요 어려선 키 안커서 집에서 우유 보약 홍아씨 멸치등 안먹는게 없었는데 나중에 또 크더군요 희망을 버리지
마세요
어려서 많이 컸군요 저희 아버진 177이고 전 어려서 중학교 3학년시절 신검때 162였음ㅋㅋㅋ 그리고 병무청 신검때 20세때 172 나오고요 근데 전 희안하게 20대 중반때도 키가 그더군요 지금은 178이에요 어려선 키 안커서 집에서 우유 보약 홍아씨 멸치등 안먹는게 없었는데 나중에 또 크더군요 희망을 버리지 마세요
81mOP
12-08-22 11:33
저도 군에서 2센티 컸습니다.
저도 군에서 2센티 컸습니다.
근성가이
12-08-22 11:38
제가 26살인데 희망이 있을까요?ㅎㅎㅎㅎㅎ
희망 감사합니다 ㅋ 간혹 군대에서도 키크는 친구들도 있더군요
제가 26살인데 희망이 있을까요?ㅎㅎㅎㅎㅎ 희망 감사합니다 ㅋ 간혹 군대에서도 키크는 친구들도 있더군요
James
12-08-22 11:33
큰 아버지 181 아버지 183 삼촌 181 고모 170 누나 172 저는 179ㅜㅜ 사촌동생들은 대학생,고등학생인데 185~180
가족 남자중에 잴 작네요^^
큰 아버지 181 아버지 183 삼촌 181 고모 170 누나 172 저는 179ㅜㅜ 사촌동생들은 대학생,고등학생인데 185~180 가족 남자중에 잴 작네요^^
학군43기
12-08-22 11:34
179인데 작다고 느끼시나보네요.ㅋㅋㅋ
179인데 작다고 느끼시나보네요.ㅋㅋㅋ
James
12-08-22 11:35
어릴 때는 남자가 누나보다 작다고 삼촌한테 맞은;;
어릴 때는 남자가 누나보다 작다고 삼촌한테 맞은;;
근성가이
12-08-22 11: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이 안나오네요 ㅋㅋㅋ
축하드립니다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이 안나오네요 ㅋㅋㅋ 축하드립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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