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처럼 되긴 힘들죠. 그 시절이랑은 상황이 많이 다르니. 보아 시절에 현지화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구요. 선택도 아니지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죠. 안타깝지만.

카라소속사에서 무리하게 현지화하진 않을 거란 생각을 저도 하고 있지만, 요즘 일본으로 추가 많이 옮겨져 있는 것 같아서... 조금은 걱정아닌 걱정이 되어서 글을 올렸습니다. 소속사가 잘하겠죠.

보아랑카라랑 비교되나

보아보다는 한국 활동이 더 활발한 편인것 같아요
그래도 보아가 그만큼 한국가수의 자리를 일본에서 닦아놓은게 고마워요
지금 그녀를 자주 볼순 없지만 만족하는 1인이에요
솔직히 그가 욕을 얼마나 먹었어요ㅠ; 외면하는 팬도 생겼구요 그래도 일본 방송 하면서도 한일 양국 트러블 없이 예능하는 이것도 참 능력이죠
무튼 카라는 보아처럼은 안될거 같아요 제 생각에 예전의 보아의 느낌은 아니에요 저도 그 시절을(?) 살았던 세대거든요

보아랑 카라는 케이스나 스타일이 많이 다릅니다.
서로서로 장단점이 있지만, 비교대상이 잘못된것 같습니다..

일단, 보아는 '가창력'에서 압도적인 실력파 여가수죠.
 (자칭,타칭 실력파 아이돌이였죠. 김완선 스타일의 진화 발전된 형태라고 말해도 될정도입니다. 어디가서든 '난 나다' 라는 프라이드로 뭉쳐있죠..)

반대로 카라는 '친화력'에서 최상위입니다.
 (지들끼리 농삼아 말하길 '생계형 아이돌'이라고 말할정도로 어디에서나 '발군의 친화력'을 발위합니다.  또, 그만큼 자기목의 일을 완벽히 열심히 한다는거겠죠..)

 공통점은 한일 양국 활동을 한다는건데
카라가 가창력이 좋다는 이야긴 못 들었고, 보아가 친화력이 압도적이라 전성기때부터 지금까지 예능 프로에서 감초같은 역활을 한 경우도 없었죠.

 같은 가수지만 잘하는 최고의 장점이 너무 다르니 둘을 비교하긴 어렵습니다.

보아랑 카라하고 비교하기엔 좀 그렇네요 ㅎㅎ;
보아는 실력이 좋은반면 카라는 그저 그렇죠,,
(개인적인 견해로 카라는 보아나 타 아이돌그룹에 비해 실력이 많이 딸린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별그리고나 님의 의견과 저도 비슷한 입장이라
저도 이쯤에서 생략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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