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는 작은 사람이 오래산다고 하더군요 (몇년정도ㅋ)
도경이 덕에 수명이 더 짧아질듯

근데 왜 일본은 작은데 장수;;

저건 키에대한 열등감이 수명을 줄인다라는것을 우회적으로 표현한거예요 ㅋㅋ
(수명을 줄이는 큰 요인중 하나는 스트레스죠)

소식하면 세포 증식 억제 -> 암세포 발생 줆 -> 오래 삼.

큰동물 느리게 뛰는 심장 순으로 오래 삽니다..

플라나리아는 이론상 영원히 살죠 ㅋㅋ 베니크라게같은 해파리도.. (얘들은 반칙이지만)

나도 조금 작음 ㅋ

전 장수하고 싶진 않은데 ㅎㅎㅎ 제가 혼자서 가고 싶은곳 갈 수 있을때까지만 살고 싶네요.. 물론 마음처럼 안되겠지만.........

장수의 적= 스트레스, 폭식, 술, 담배, 지나친 운동

할아버지가 182였고 할머니 169였죠 그 당시 아주 큰 키였는데 두 분다 60세 초반에 돌아가셧어요.......

비공식 세계 1위의 272cm?였던 청년은 20대 중후반의 나이로 사망했죠
2미터를 넘어가면 급격히 수명이 줄더군요
2미터 20~50cm즈음 되는 사람들의 평균나이가 30~40대정도밖에 안됨
180~190대분들은 별 걱정 안하셔도 될듯 ㅋㅋ

그렇게 키가 큰 사람들의 대부분은 거인병 환자라서 그렇습니다.

사실상 2미터 20이 넘어가면 보통 성장기에 거인병 증상이 나타납니다.
안나타나면 정상으로 사는거고요...
그래서 농구 센터들 중에 거인병이 꽤 있죠.
그중에 정상인 사람이 오래 선수생활을 하는겁니다.

키에 대한 열등감 보다는
키에 대해 열등감을 느끼게 하는 사회가 문제죠.

자본주의에서 인간의 우월을 가늠하는 척도는 학창시절에는 두뇌(공부).
사회에서는 부의 축적.  이런 것들인데
부가적으로 또 키라는 잣대를 별도로 들이대는건 웃긴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예 키 크면 장땡으로 만들던지
그게 아니라면 인간이 무슨 덩치큰놈이 암컷 차지하는 동물의 왕국도 아니고
키를 절대적 잣대인양 운운해서는 안되는거죠.

돈도 어차피 타고난 놈한테는 아무리 노력해도 힘들지만
그래도 자수성가는 할 수 있는건데
키 뭐 이런건 그냥 태어난 그대로 살아야되는건데
그게 무슨 절대적 기준인양 사회풍조를 만들어서는 안되는거죠.

가슴수술이 금지인 나라에서 자연적인 가슴의 크기로 여성의 우월을 결정짓는다면
그나라 여성들 얼마나 빡돌겠습니까


키가 큰 것은 당연히 장점이고 매력입니다.
키가 훤칠하게 크면 옷빨이 잘 받고 맵시가 나죠.
여성에게 안정감을 줄 수도 있고요.

그렇게 키를 하나의 매력이나 장점으로 봐야지
무슨 절대적 기준으로 몰아가는 사회풍조는 옳지 않습니다.

요즘애들 키 때문에 스트레스 엄청 받더군요.
부모들이 자식 키 크게 할라고 별짓을 다하고 별걸 다 먹이고 난리도 아닙니다.
이게 왜 그러겠습니까 .. 사회풍조가 좀 극성적으로 이상하리만치 장신을 선호하는게 바람직해보이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