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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8-22 12:01
그리고 다문화를 반대하는것부터가 이미 fail
 글쓴이 : 어허헣ㅎ
조회 : 187  

상대방의 문화를 인정할줄 모르는 사람은 자기 문화도 인정받을 자격도 박탈된다는걸 알아야지...

저분은 자문화중심주의 + 인종주의의 환상에 씌여있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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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삼 12-08-22 12:02
   
"다문화 반대 = 상대방 문화인정할줄 모른다"는 공식은 어디서 나온겁니까..
     
어허헣ㅎ 12-08-22 12:03
   
그럼 다문화를 반대하는 이유가 뭐가 있던가요. 결국 자기중심의 사고로만 생각하니까 자문화 중심주의가 생기는겁니다.
          
만년삼 12-08-22 12:06
   
님 다문화는 대한민국 내에서 여러가지 문화가 섞여 산다는건데
다문화 반대하는 이유는 이들 문화의 상대성에 의해 충돌하여 유혈사태가일어나고 범죄가 일어나니 이걸 반대하자는 겁니다.

다문화는 지구촌 안에서도 충분히 이루어질수 있고 이미 지구촌 자체가 다문화인데 국가안에서조차 다문화하려는건 대기업이 저임금 노동자 수입을 빌미로 다문화정책하는겁니다.
     
금빛모래 12-08-22 12:03
   
22222222222222 우리 땅에 필요 이상의 이민자를 받지 않으려 한다거나, 외국인 복지를 위해 자국민이 역차별당하는 현실에 대한 사람들의 정당한 이의제기에 대해서까지 입막음하려는 태도는 누가 봐도 낙제점
BRITANNICA 12-08-22 12:02
   
다문화는 동아시아게시판으로
블레이드 12-08-22 12:03
   
우리나라에선 우리나라문화가 우선이죠
예맥사냥꾼 12-08-22 12:03
   
보라고. 이넘 다문화쟁이라니까.
 이런 구역질나는 위선자들은 끝까지 사안의 본질을 빗껴가려고 꼼수를 부리지

 상대방의 문화가 여기서 왜나와

 다문화가 문화차원이냐? 인종 혈통이 본질인데

 한마디로 한국을 다인종국가화 하자는건데 뭔 문화타령.

언제 한국인 쇄국정책해서 외국의 학문과 사상을 배척했냐

 말은 똑바로 하라고 이 위선떠는 다문화쟁이야
     
금빛모래 12-08-22 12:08
   
222222222222222222222
졸려요 12-08-22 12:05
   
한국에서 한국인이 한국 문화를 가지고 갈등 없이 잘 살고 있었는데 뭣하러 다른문화 들여와서 갈등 일으킵니까?
그리고 동남아인, 이슬람인, 양키넘들이 우리나라 문화 존중합니까?
     
어허헣ㅎ 12-08-22 12:06
   
동남아 이슬람 양키사람들이 우리문화 무시하는게 어떤게 있나여. 저는 금시초문인데
          
근성가이 12-08-22 12:09
   
얼마전에 유머게시판이었던걸로 기억나는데

서양인들(2명)이 우리나라 지하철 노약좌석에 앉아서 발에 매니큐어 바르더군요. 문화에 대한 존중 내지 경각심이 있었다면 다른 사람들이 그렇게 하지 않는 자리에서 쉽사리 그리 할 수 있을까요?
               
어허헣ㅎ 12-08-22 12:10
   
그게 몰라서 그런건지 일부러그런건지 알수 있나여. 그리고 휑하니 아무도 없고 노약자 없을땐 저도 앉는데여
                    
근성가이 12-08-22 12:21
   
다른 나라에 가서 그렇게 쉽게 가능할꺼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조심하면 조심했겠지요. 단편적으로 개고기만 봐도 그렇지 않을까요? 그리고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주위 사람들의 눈치나 분위기를 전혀 모른다는게 저로써는 받아들이기가 힘듭니다.
          
졸려요 12-08-22 12:10
   
양키의 대표적인 예로 쓰레기 원어민 교사들과 크리스가 있습죠.
파퀴와 빵글은 지들 성문화를 한국인이 이해해주길 강제하고 말이죠. 맘껏 성추행하고 하는 변명이 "문화가 달라서 몰랐다" ㅋㅋㅋㅋㅋㅋ
               
어허헣ㅎ 12-08-22 12:11
   
문화를 변명으로 사용하는 사례. 그게 우리문화를 무시하는게 성립되나여
                    
졸려요 12-08-22 12:13
   
당연히 한국 문화에서 금기시 되는 일을 자기 문화를 들먹이며 정당화하는데 그것이 무시가 아니란 말입니까?
어허헣ㅎ 12-08-22 12:05
   
문화얘기를하는데 복지얘기가 나오고, 인종 혈통얘기가 나오고.... 단체로 약빠셧나..;;;
     
예맥사냥꾼 12-08-22 12:06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놔 수준미달 함량미달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상대할 필요성을  못느낀다.

 다문화가 먼지도 제대로 몰르네 이거 ㅉㅉㅉ
          
어허헣ㅎ 12-08-22 12:07
   
타문화에서 유용한게있다면 도입할수도 있는거져. 그리고 우리문화로만 따지면 여성차별, 권위주의 문화를 지향하자는거?
     
81mOP 12-08-22 12:07
   
문화에 대해 너무 낙관적인 관점을 갖고 계시는 가 봅니다.
혈통보다 무서운게 문화적 이질성으로 인한 반목입니다.

역사적으로도 그렇구요.
81mOP 12-08-22 12:06
   
다문화에 대해 제가 올렸던 글입니다.
님께선 너무 단편적인 생각을 갖고 계시군요.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4&wr_id=109134&sca=&sfl=wr_name%2C1&stx=81mOP&sop=and&spt=-16336&page=1
     
어허헣ㅎ 12-08-22 12:08
   
근데 이분은 다문화를 얘기하면서 인종 우월 열등얘기를하니까 시작된겁니다.
          
81mOP 12-08-22 12:16
   
우리나라 다문화의 문제에 대하 인종우월이나 문화적 우월성을 내세우는 사람은
드뭅니다.
하지만 다문화 옹호론자들은 문화적 이질성에 대한 우리 문화의 보호에 대해
무조건 적으로 빗장을 풀라고만 하고 있지요.
요즘들어 무조건적 타문화 수용에 대한 반발심이 있는 것 뿐입니다.
과거에 90년대에도 그런 사람이 있어었나요? 전혀라곤 볼 수 없지만
대다수는 다양성을 인정했지요.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 말에 다들 수긍하면서요
하지만 지금의 우리나라의 다문화는 '로마(한국)에 가면 로마법(한국문화)을 따르라가 아니라'
'로마(한국)에 와도 로마법(한국문화) 보다 자신들의 방식(이주민의 문화)을 따르라'라는
뉘앙스가 크기 때문입니다.
BRITANNICA 12-08-22 12:08
   
다문화의 문제를 몇 가지만 지적해 줌.

1. 외국인 차별이 문제가 아니라 무분별한 외국인 유입으로 법치주의의 훼손을 우려

2. 다문화 담론의 유통경로가 일방적인 언론의 세뇌였지 이해당사자들- 전 국민이 공감하는 다문화 배경이나 정책에 대한 진지한 토의조차 없었음

3. 반다문화를 추상적으로만 파악해서 다문화반대가 인종차별주의나 외국인혐오로 쉽게 치환하여 매도하는 경향

4. 1번에서 지적했듯이 다문화주의자들이 현실과 이상의 명확한 검토없이 이상론만을 주장하는 것이 자기비판능력 없는 브레이크 안달린 차와 같다는 말. 즉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해도 융통성을 가지고 현실과 타협하려는 노력이 있어야 하는데 이 사람들이 전혀 그런 것이 없이 '자기만이 옳다'라고 옹고집을 부리는 행태
     
어허헣ㅎ 12-08-22 12:12
   
지적은 감사합니다만, 예맥이란 사람과의 논의와는 살짝 다른 얘기네여
메롱메롱메 12-08-22 12:12
   
근데 현재 여야를 막론하고 다문화에 부정적인 정치인이 거의 없지않나요? ...심각하군요
BRITANNICA 12-08-22 12:14
   
5. 그리고 다문화가 세계적인 현상이라고 말한 사람은 아무도 없고 오로지 언론들이나 일부 학자들이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세계관의 일부임. 유럽이나 미국의 타인종 유입현상은 '다문화'라는 거대한 기획 속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이 아니라 유럽과 기타 세계와의 격차, 옛 식민지 사람들 때문에 어쩔수 없이 발생한 사회현상을 설명하는데서 고안해냄 개념일 뿐임. 프랑스는 알제리나 서아프리카의 구 식민지 사람들이, 독일은 터키 사람들이 들어온 것에서부터 한참 고도성장기의 낙관론 속에 '똘레랑스'라는 이름으로 느긋롭게 대처했음.

6. 일본처럼 쇄국에 가까울 정도로 외국과 거리감을 두는 것도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고 이건 현 다문화반대론자들도 마찬가지 일것임. 다만 오늘날의 배나 비행기, 철도의 발달로 외국에 못 나가는 사람이 없을 것이고 문호개방정책을 '타인종, 타국민'의 유입으로만 해석해야 하는 독단에 대해서 아무런 비판이 없음.
톰젤리 12-08-22 12:14
   
잡게에서 다문화 글을 G먹기 좋긔
BRITANNICA 12-08-22 12:17
   
7. 무엇보다 다문화반대를 고리타분한 민족주의자나 열정만 있지 이성은 없는 꼴통 국수주의자로 보는 시각 자체가 중이병 증세를 의심해 볼법함. 역사관련주제에 쓸데없는 실증 외치고 민족은 허구다라고 비판하는 애들이 화교쪽으로 의심받고 있는데 굳이 한국인이라해도 '나는 쿨한 자아를 가지고 있다'라면서 다문화비판을 하면 국제화시대에 걸맞는 세련된 사람으로 착각하지는 말았으면 함.
     
푸르른사랑 12-08-22 12:22
   
사실 민족은 엄연히 존재하고 dna나 순혈주의는 인종개념인데 민족으로 물타기한거죠. 민족은 정치적,문화적,역사적 운명공동체로 더 큰 개념이고 유구한 시간동안 운명공동체로서 역사를 공유한 집합체거든요. 이걸 dna 개념으로 이해하는건 정말 넌센스임. 단일민족이라는 것은 정당한겁니다.
푸르른사랑 12-08-22 12:19
   
다문화가 뭔지 정의나 제대로 내리고 얘기하시오.
그리고 다문화와 다문화현실과 정책은 전혀 다른 형태고 현재 한국의 다문화는 다인종,다민족화 정책이오.
그렇게 진행되면 다인종,다민족갈등으로 나라가 쪼개지고 국가가 분열하는 수많은 후진국을 보았소.
선진국이라는 유럽도 프랑스,독일,영국,유럽의회등 다 다문화실패를 선언했소.
단편적인 지식으로 다문화가 무슨 문화교류정도로 상호존중이나 해야한다는 사고로 봤다가는 다문화갈등과 폐해로 인한 아무런 대안이나 책임없는 이상주의 이론식으로 떠벌이는 한심한 작태를 경험하는거요.
다문화 안한다고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단일문화가 다문화보다 못한것도 아니고 단일문화한다고 해서 다른 문화와 교류협력을 안하는 것도 아니오.
다문화 현실은 매우 위험한 요소를 많이 가지고 있고, 다문화를 했던 이유도 유럽이든 서구 열강이든 제국주의와 식민지를 경영했던 원죄가 있기에 어쩔수 없이 받아들인 현상학적 개념이었지 그게 진리라 받아들인게 아니오. 교류 협력만으로 충분한걸 내부로 끌어들인 이유나 똑바로 봐야할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