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방사능에 진화한 신인류가 태어나는데....

To be continue...

한국은 일본의 신인류와 전쟁을 치루게 되는데...

To be continue...

신인류가 아니라 변종인류

도쿄 근방 관동권 인구가 3800만이고 이미 1년 반이나 되었는데도 구체적인 피폭 사례가 제시되고 있지 않는다면 기껏해야 2주 넘게 있는 선수들이라고 해봐야 피폭수준이 크지 않을 듯.

정확하게 공개하지 않고 있다는 말이 정확하겠죠.ㅋ

정확히 공개하고 있지 않은게 아니라 만약 그런 심각한 피폭사례가 발생했다면 일본 내부에서 뭔가 터져나왔어야 한다는 말이지요. 정부가 할수 있는게 있고 할 수 없는게 있다는 걸 구분을 하셨으면 합니다.

방사능 은폐가 없다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서 정부가 해야할 일이 정보를 공개하는 겁니다.
이런 대란에서 정부가 할수 없는 일이 뭐가 있을까요.이런 시국에 정부가 할일이 두가집니다.은폐 및 조작을 하던가.정보 공개를 통해서 국민들에게 피해 상황을 전달하던가.

할수 있는데 안하는 것과 못하는 것은 차이가 있지 않겠습니까.

BRITANNICA님의 말씀이 설득력을 얻을려면 일본 정부는 방사능 정보 공개에 대해 어떠한 대처를 했는가를 말씀하셔야 될 겁니다.

현재 방사능 피해를 본 인근지역인 후쿠시마에서 쌀을 재배하고 있다는 것이 무엇을 뜻하는 걸까요..일부는 방사능 덩어리라고 먹지 말라는데 일본 정부는 허가를 내줬단 말이죠.이는 먹어도 된다는 것이고 방사능에 피폭되지 않은 안전한 쌀이라는 것을 정부가 인증한 꼴인데요..

왜 정보의 혼란이 가속되고 있다고 보십니까.

방사능 피폭이 없다는 이야기가 아니지요. 이미 정부가 원폭관련 자료를 은폐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작년 지진 이후에 언론에서 늘 떠들었던 일입니다. 일본인들끼리도 후쿠시마에서 도쿄까지의 방사능수치를 측정하고 인터넷에 공개한적이 있다는 말이니까요.

방사능의 피폭이 한 순간에 이뤄지는것도 아니고 시간이 지날수록 누적되는 것인데 잠시 올림픽 때문에 '대단한' 피폭을 당해 육체를 망가뜨린다라는 뉘앙스로 글을 쓰는게 문제라는 겁니다. 일본의 관동권 인구 3800만이고 이 속에서 피폭으로 인한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다면 공식언론이 아니더라도 알수 있는 것이지요. 그리고 방사능이 특정 당사자만을 쫓는 것도 아니고 대기나 토양, 해양 속에 광범위하게 녹아있는것이라 정부가 한두사람 감춘다고 해서 정보가 은폐되는게 아니에요. 정부가 주도적으로 관련 사실을 통제하고 정보를 생산해내는 주체가 아니라 시민과 동일한 시각에서 단지 공권력의 우위덕분에 접근성이 좋아졌던건 뿐입니다. 정보의 원천이나 속성, 유통경로에 따라 은폐가 가능한게 있고 불가능한게 있어요. 지금 방사능문제는 시시각각 공개되는 정보입니다. 다만 일부 극단치나 해석상에 있어서 정부가 과도한 개입을 하고 있지 않는가이지 방사능 피폭 자체를 은폐하고 말고가 아니에요. 심각한 피폭이 나왔다면 그런 '극단치'가 동시각각 많은 비율로 발생할 겁니다. 이건 정부인력으로 할수 있는게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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