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과 현실에는 괴리가 있습니다.
다문화의 폐해는 이미 유럽 국가들이 손수 보여주고 있죠. 똑같은 일을 한국에서 벌일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한국은 한국인의 것입니다. 한국인을 존중하지 못하는 자는 한국에 발을 붙일 곳이 없는 것이 당연합니다.
원래 주인인 한국인이 피해를 입어가며 그들을 받아들일 수는 없습니다. 이것은 인종적 차별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동남아인이든 중국인이든 일본인이든 서양인이든.. 그리고 자신의 사적인 공간에서 무슨 짓을 하든 간에 한국 안에서는 한국인의 법을 따르며 한국 문화를 존중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유럽 국가처럼 그들을 노예로 끌고 와서 도의적 책임을 져야 하는 것도 아닌 이상 그들은 한국인에게 무언가를 요구할 권리가 없습니다. 애초에 그들의 필요에 의해서 이 땅을 밟은 것이니까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하는 법입니다.
한국인은 한국의 주인입니다. 한국 시민권자들과 외국인이 한국에서 서로 불평등한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주인과 식객이 대등해 질 수 없고 따라서 식객은 주인이 무엇을 하던 간에 간섭하면 안됩니다. 주인이 식객을 배려해서 무언가를 해 줄수는 있으나, 주인은 그러한 의무를 지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주인이 식객의 생활 방식을 마음에 들지 않아한다면 식객은 그것을 고치거나 집을 나가야 합니다. 한국인은 한국 안에서 외인들보다 더욱 존중받을 권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