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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8-22 12:41
왜놈 아이들이 많이 태어난다고한 문제의 징비록 관련 기록
 글쓴이 : 예맥사냥꾼
조회 : 952  


 문제가 되는 그 징비록 기록부분은 바로 다음과 같소이다.
유성룡이가 쓴 내용의 전체표현을 보면 더 기겁하고 충격먹을 사람들이 많을거 같아
단순히 원숭이 울음만 인용해왔는데 읽어보면 더 노골적일것이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倭亂終後,局慶尙道頻生密體毛猿鳴兒。
上驚而命慶尙觀察使告由。
而奏告曰,嶺南倭賊强姦極甚,朝鮮純血長去也。
(왜란이 끝난 후 경상도에서는 온몸에 잔털이 덮이고 원숭이 흡사한 울음을 내는 아기가 태어 나는 일이 잦았다.
이에 주상께서 기이히 여기사 경상도 관찰사에게 연유를 알아 보라 분부한 즉 보고 하기를, 경상도는 왜적의 강간이 극심해 조선의 순수한 혈통이 끊긴지 이미 오래 되었사옵니다 하였다) 



 나는 일부러 징비록의 원본내용처럼 적나라한 표현은 가져오지 않으려 했습니다.


제 고향은 강원도 양구로서 경상도 절라도 애들 서로 아직까지 지지고볶고 하는거 눈꼽만큼도
관심도 없고 지역감정 가질 이유도 없는 사람이 나올씨다.


 그저 역사에 관심이 많은 사람일 뿐으로
다만 열받으면 키보드로 욕지거리하는거 그거 고쳐야겠다 생각하고 있소이다.

나는 경상도를 비하할 생각 추호도 없고.

다만 서애선생이 자신의 책 징비록에 저렇게 적나라하게 충격적인 사실을 써논거 보고
나도 처음엔 엄청나게 분노했고 열받고 왜놈들에 대한 살인충동까지 느꼈던 사람이라오.

허나 이게 사실이라면 그당시를 살던 한 지식인 그것도 임금에게 받치는 정부공식보고서에
이렇게 적었다면 단순히 무시할수는 없는 기록이라 사료될 뿐.

1세대에 걸쳐 집단적 강간으로 인해 어쩔수없이 조선시대 경상도지역에 왜놈혼혈아들이
적지않게 태어났다 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며 왜놈유전자가 약해졌을수도 있을것이고.

아무튼 오바하고 주접떠는 어허헣과 고프다는 그만 자제하거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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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우사 12-08-22 12:44
   
징비록은 유성룡이 후손들에게 다시는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반성의 기록으로 이 책을 쓴건데, 조정대신들과 임금의 무능을 탓하고 원망하는 백성들의 뜻을 담으려다보니, 비극적인 상황을 강조하기 위해 과장했다고 생각함.

원숭이 울음 소리 원숭이 털 이게 말이되는가?

무슨 DNA검사를 할수 가 있었나....ㅋ

한국인 게놈지도 완성한지도 오래됐으니 출신지별로  분석해서 일본인 게놈지도랑 비교해보면 모를까 ㅋ 

경상도출신으로 상당히 기분나쁜 글이네

그리고 임금에게 받치는(X) 바치는 정부공식보고서가 아닌데 ㅋㅋ 뭔개소리지?

정부공식문서라는 증거가 어딨지? ㅋㅋ

유성룡이 벼슬에서 물러나고 7년간에 걸쳐 저술한 끝에 완성한 책이 징비록인데 ㅋ
     
예맥사냥꾼 12-08-22 12:51
   
인용한 부분 뭔말인지 이해도 못하시나?

 선조가 경상도 관찰사에게  원숭이 울음내는 아기가 태어나는 일이 잦으니
이걸 이상하게 여겨 경상도 관찰사에게 명하여 원인을 알아내라고 명하니까

 관찰사가 조사한후 선조에게 이게 다 왜놈들의 강간이 극심하여 순수혈통이 끊겼다고 보고했다지 않나. 이게 정부공식문건이 아니면 뭔가

 진짜 짜증날 정도네  아무데나 개소리갖다붙이지마. 무식한게 용감하다고 댁이나 개소리떨지말지좀
          
기우사 12-08-22 12:56
   
ㅋㅋㅋ 선조와 관찰사 사이에 있던 일을 유성룡이 징비록을 서술하면서 기록한거지,

유성룡이 징비록을 공식보고 했다는 기록은 없음 ㅋㅋㅋ 너난 좀 알고와라 무식아

유성룡이 징비록을쓴건 벼슬에서 물러난 이후에 쓴거다. 모르겠으면 네이버 검색이라도 해봐 ㅋㅋ

정말 무식하면 용감하다 ㅋㅋ

그리고 경상도 관찰사와 선조간에 있었던 일도 실재했다면 왕조실록에 남아있겠지 ㅋ

조선왕조실록에 같은 기록이 나오던가?? ㅋㅋㅋㅋ

무식한놈 ㅉㅉ
               
예맥사냥꾼 12-08-22 12:58
   
ㅎㅎㅎ  돌대가리가 아주 용쓰고 자빠졌네.
 
속에서 분해죽겠는데 어떻게 이겨볼까하고 발광질떨기전에

 좀 니 모자란 지능부터 어케 업그레이드시킬것인지부터 궁리하고 와라.

 정부공식문건이 조선왕조실록만 포함되냐? 조선왕조실록에 안나오면 정부공식기록이 아니야?>

이런 멍청한 돌대가리 허접쑤레기같으니라고 ㅉㅉㅉ

무식하면 용감한건 바로 너를 두고 하는 소리야 이 등신아. 상대할 가치를 못느낀다
                    
기우사 12-08-22 13: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징비록을 선조한테 공식보고했다는 니놈의 무식은 생각안하냐? ㅋㅋ

내지능야 걱정마 검사할때마다 130은 넘으니까 ^^
                    
기우사 12-08-22 13:02
   
아 진짜 무식하네. 학교다닐때 국사 안배웠냐?

대통령이 도지사한테 지시내리고 다시 보고 받은걸 실록에 기록하지 않았다고? ㅋㅋㅋ

임금이 수라상에 고기반찬 올리내 마내 까지 다 기록한게 실록이다 ㅋ
          
기우사 12-08-22 12:58
   
징비록은 공식문건이 아니야 ㅋㅋㅋㅋㅋ
 
좀 공부좀해라 어이구~~ 이 답답아 ㅠㅠ 징비록은 유성룡이 쓴 수필이야 수필 후세에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쓴 ㅋㅋ

징비록에 나오는게 다 사실인지 아닌지도 알수 없다는거고 ㅋㅋ

원숭이 울음소리는 하등 진실을 논할 건덕지도 없고

실제로 경상도관찰사와 선조사이에 그런일이있었다면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되어있는걸 증거로대봐 ㅋ
어허헣ㅎ 12-08-22 12:44
   
이런걸로 열등쫑생이? 이양반아 당신은 자민족우월주의에 심취한 파시스트야  정신차려 이인간아.
     
예맥사냥꾼 12-08-22 12:52
   
얼뜨기 다문화쟁이 그만좀 짖어라.
훌랄라 12-08-22 12:46
   
이런 개소리는 처음 들어보네요;;
S클래스 12-08-22 12:48
   
어디서 날조된 자료를 가지고 맹신하신 것 같습니다.
일본멸망♡ 12-08-22 12:49
   
네 다음 파쇼민좆주의
톰젤리 12-08-22 12:51
   
갱상도 사람인데 시르네요
S클래스 12-08-22 12:57
   
이 징비록 관련글은 날조된 글로 이미 판명난 글이에요.
혹시라도 여러분들 현혹되지 마세요.
     
예맥사냥꾼 12-08-22 12:59
   
날조글로 판명됬데 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아 웃겨자빠져

 에라 이 한심한 색히들 대가리에 든것도 없이 자판질밖에 할줄 모르는 등신들

 ㅉㅉㅉ 그래 그러고 살어. 니들끼리 막 우겨 그냥.
메롱메롱메 12-08-22 12:58
   
이 분은 경상도 사람한테 처맞고왔나 왜 이래
S클래스 12-08-22 13:05
   
예맥사냥꾼님 징비록 정말 읽어보셨습니까? 정말로 읽어보셨어요??
ㅉㅉㅉ 저는 님이 안읽어보셨다는것을 확신합니다.
왜냐구요? 징비록에는 저런 글이 존재하지 않으니까요. ㅉㅉㅉ
일부러 선동하시는 건지 선동당하신건지는 모르겠으나
부끄러운줄 아셨으면 좋겠네요.
모래곰 12-08-22 13:07
   
징비록을 읽었는데 이런 글은 못봤는데??? 징비록은 당시의 국방의 문제점, 해결책과 당시에 조정에서 있었던 일 일부같은 그런겁니다.
일단 다 떠나서 유성룡은 징비록을 글쓴이와 같은 의도로 쓴게 아닙니다.
     
S클래스 12-08-22 13:10
   
조작글입니다. 혹시라도 저 글이 진짜인줄 알고
선동당하실 분이 있을까 안타깝네요..
강아지멍 12-08-22 13:08
   
혈통이 끊겼데.,ㅋㅋㅋㅋ경상도 모든여자들이 다 당했냐??ㅋㅋㅋㅋ
저시대에 하나만싸지르냐??ㅋㅋ조선남자들은 밤일안하냐??ㅋㅋㅋㅋㅋㅋㅋ
혈액검사라도했나보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맥사냥꾼 12-08-22 13:22
   
아진짜 모르면 걍 닥치고 있어.

 징비록에 저내용이 없다고?

 니들이야말로 징비록 읽어보지도 않은 것들이 아주 그냥 우격다짐 지랄발광을 떠는구나.

 역사란건 듣기좋은건만 떠든다고 그게 역사가 아니야

열받고 분통터져도 그게 사실이면 역사로서 받아들일줄 알아야하는거여.

서애선생이 임난 7년동안의 참상과 반성을 쓴 징비록에 저 내용이 없다고한 인간들
진짜 등신들 합창하지말고 도서관에라도 가서 징비록 찾아보고 와서 지껄이거라.

아진짜 한심한것들 ㅉㅉㅉ
     
소백산맥 12-08-22 13:30
   
징비록 어느 부분에 저런 글이 있던가요? ㅋㅋㅋㅋ  제가 찾아볼게요.  어느 편, 어디 부분이라고만 말씀해 주시면 한 번 찾아보겠습니다. 후대의 영남 선비들이 그런 글을 보았다면 지금까지 가만히 있었을까요?  징비록은 국보입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왜구 원숭이 강간 이야기는 <징비록>이 아니라 작자 미상인 <딸딸록>일 겁니다.  제목부터 확인하세요.
     
고프다 12-08-22 14:18
   
징비록에 없어 ㅄ

흔한 지역감정 조장하는 허위 문장에 낚여서 파닥대기는 쯧쯧...
     
고프다 12-08-22 14:37
   
'强姦' 이라는 단어 넣고 조선왕조 실록. 선조대 샅샅이 뒤져도 안나오고..

애초에 저 문구는 '조선왕조실록 선조대에 저런 기록이 있다'라고 날조 시작된거고

그 후에 징비록이 좀 더 뒤지기 어렵다 여겨져서 '징비록에 있다'로 바뀐거야.. 하여튼 잘 낚인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