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무신론자가 그렇게 많던가요... 무교는 그정도 되겠네여. 하지만 그중에서도 전능한 존재가 자신을 지켜보고 지켜준다고 믿는 사람들은 적지 않을걸요...

무교를 말하는겁니다..

무교와 무신론자는 큰차이가 있죠. 무교는 단순히 종교를 갖지 않는것 뿐이죠.
무신론자는 모든 교조주의와 신비주의를 경계합니다.
귀신이나 한의학같은 대체의학 사상의학, 오컬트, 뉴에이지 이런것들까지 모두 비판하죠.
무교인사람들중에서는 이런거 좋아하는사람 많구여

기독교를 다 개독이라고 하는건가요??
천주교도 기독교에 들어가는데요..
다만 개신교와 천주교로만 나뉩니다.

개신교를 개독이라 한겁니다..

개신교와 천주교로 나누는데 문제는 목사=예수 개신교가 문제이고

개독교라 하면 개신교를 말하는 거임.

근데 여기서 에러는.. 개신교도 무지 많으니..그게참 문제네요.
네 잘 알겠습니다 ^^

우리나라에서 기독교라하면 개신교라 말하는거죠 당연히.

프로테스탄트를 그대로 한국어로 번역해 들어온게 개신교니까여

진짜 무슬림들은 오히려 남을 사랑하고 배려할줄 알지요. 차라리 개독들보다는 더 낫지요(물론 전 이슬람 믿을 생각은 없지만요. 그 술하고 돼지고기 먹지 말라는 조항 때문에요)

그것도 이슬람내 종파마다 다릅니다. 우리나라 개신교 종파마다 다르듯이요

남 베려해서 알라신에 축북하면서 xx테러 하는 군요~

수니파랑 시아파가 있는데 시아파가 이넘들이 문제입니다.

수니파에는 성전이나 xx폭탄테러 그런걸 안시킵니다.

시아파가 xx폭탄 지하드(성전)을 일으키는데 시아파 나라가 이란이죠. 그래서 악의축

물론 그런 사람들은 진짜 무슬림이 아닙니다. 마제스티 님이 말씀하셨듯이 그들은 시아파가 대부분이고 그 중에서도 극단으로 치달은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심지어 같은 이슬람 교도들을 향해서도 총을 겨누고 테러를 일으키는 통에 대부분 이슬람 국가들도 골칫거리로 여기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지금도 개독은 불교를 국지도발하고 있음.

부처님은 지옥, 이순신장군도 지옥에 웃긴 이야기가 많죠 ㅋㅋ

원래 이슬람은 예전부터 자신들의 종교를 억지로 강요하지 않음.. 어떤종교와는 다르게..

아뇨... 쿠란 자체가 기독경을 참고한것이기 때문에 타종교에대한 배타성이 엄연히 존재합니다.

배타성은 있지만.. 강요하지는 않잖아요??

그건 정치적인 문제죠. 종교 자체는 배타성이 존재하구여, 이제 이민자나 정복된 주민들을 어떻게 처리하느냐는 지도자의 재량이져. 역사적으로 다행히 이슬람은 현명한 지도자가 많았던 모양입니다. 지금은 그렇지 못하지만...;;;

사우디에서 성경 같은 이교도 물건은 반입금지라던데요?

이런것도 일종의 자국민에 대한 종교강요 아닌가요?

예전에는 그랬다는 설이 있죠 ~~ 지금도 그러나요 ㅋ 그래서 다른종교 사원 떼려부시고
교파 다른 이슬람사원도 부수고 다닙니까?

불교라는 거 자체가 자신을 건들지만 않으면 순진한 아이처럼 조용한 편입니다.
다만 세금 문제와 불교 계파간의 이권싸움에선 예외죠.ㅋ

천주교는 인류에 대한 원죄(중세 암흑기)가 크기 때문에 국가의 대소사에 참여하는 것을 꺼리고 있습니다.
종교가 국가 정책에 참여하면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중세 암흑기를 통해 배운 탓이죠.
광우병 시위 때 천주교 원로 장로가 시위를 막은 이유입니다.

그런데 이 개신교와 이슬람은 적극적인 사회진출과 참여를 통해 교권을 넓히고 있는데 이게 문제라는 겁니다.

불교랑 천주교는 역사가 오래돼서 대소사에 참여하는거 꺼려하죠.

개신교와 이슬람문제는 종교교리가 법위에 있는 경우가 많음.

울나라에서 종교인들끼리 치고박고 싸우면
무교였던 사람들이 그 둘 종교를 엄청깔듯.
잘하는 짓이다하면서
그 종교인들 보면 혀를차고 침을 뱉어야됨.

둘이 싸우든 말든.... 누가 이길까? 무신론자는 그냥 쌈구경이나 해야겠네 개독도 꽤 셀텐데

토르씨 천주교에는 원로, 장로 라는 직책 자체가 없어요. 신부님들은 모두 같은 직책입니다. 나이를 먹든 적든이요.

중세때는 있지 않았나요?? 십자군이후에 사라졌나요??

일부 정정하겠습니다.장노는 개신교와 연관 단어니까요.하지만 원로라는 것은 한분야 오래 종사한 사람을 뜻하는 말이니 원로가 크게 틀린말은 아닐겁니다.당시 젊은 신부들의 시위 참여를 막았던 것은 천주교 원로라는 것입니다.

또치// 중세때에도 장로라는 직잭이 없었습니다.  교황님 밑에 추기경님 추기경님 밑에 주교님 그 밑이 신부님 입니다.

그렇군요.. ㄳ

무교인 사람들이 많아서 둘다 욕만 바리바리 쳐먹을꺼 같아요~

전 우리나라 그게 맘에 들어요..무교가 많다는거!

그리고 천주교가 조용하다고 하는데 이 나라의 독립운동에서 많은 일을 했었고 민주화 운동 때는 명동성당이 대한민국 민주화의 성지였습니다. 평소에는 조용한것처럼 보여도 인간의 보편적 가치에 위반되는 정부나 단체의 행동이 보이면 행동하는게 천주교입니다.

독립운동을 한 천주교인들도 있었지만 아쉽게도 친일행적을 보였던 천주교인들도 있었죠.

없다고는 말 못하죠. 그리고 민족종교인 대종교도 친일론자들이 많았는데 친일 논란이 불거지만 모든 종교는 답없습니다.

그러니  조용한것처럼 보여도 인간의 보편적 가치에 위반되는 정부나 단체의 행동이 보이면 행동하는게 천주교라고 말씀하시는 것이 어불성설이라는 겁니다.
종교는 동전의 앞뒤와 같은 거예요..

으음... 뭐 성지였던 뭐였던간에, 그걸 빌미로 종교가 정치에 간섭하려는게 저는 탐탁지 않더군요.
뭐.. 정의 사제 구현단이었던가... 그것도 꼴같지 않구요.
무슨 까방권도 아니고 독재시절 뭣좀해봤다고 신의 이름이니 정의니 하면서 소리내는게 맘에 안듭니다.

끝내 정치문제로 가자는건가요? 수위조절이나 좀 하시길. 천주교인인 제가보기엔 참 짜증나는 댓글이네요

기분이 나쁘셨다면 사과드리죠. 하지만 종교는 종교일뿐 정치와는 구분되어야합니다.
제가 하고싶은말은 종교가 '정의'라는 이름으로 정치에 간섭하려는 태도는 지양해야한다고 봅니다.

현시국을 보면 종교합일을 이룬 나라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겁니다.
고소영만 보더라도 치가 떨리니까요..

서울을 하나님께 봉헌한다는 개신교인이 나올정도 아닙니까.

더 심각한건 그런 사람이 대통령이 되고...

종교는 처음에 다 좋게 정의구현을 합니다. 문제는 힘을 가지게 되면 종교처럼 잘 썩어

버리는 집단이 없음.

천주교는 친일인데요~~  이탈리아랑 동맹인 일본에서도 카톨릭은 별로 안건드렸고 로마에서도 신사참배등 거의 다 허용해줬는데요~~

사람죽여도...신이시여 잘못햇습니다.
물건을 훔쳐도 ...신이시여 잘못했습니다.
간통해도...신이시여 잘못했습니다.
비리를 저질러도...신이시여 잘못했습니다. 저의 잘못을 뉘우치기 위해 헌금을 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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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것을 용서하리라....

한가지 사족을 더 달자면 유태인 학살에 바티칸도 한몫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