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일순간에 질려버리는 극트랜디 음악만 있어서
그런게 너무 아쉽더군요
탈시대적인 생명력을 가진 곡이란게 아예 다 사망했다시피해서
시대를 아우르는 명반 같은건 이젠 눈씻고 봐도 찾을수가 없더군요
그저 잠시 1,2달간에 반짝 인기를 위한 극트랜디 곡들만 넘치고
곡들이 죄다 얼마 듣다보면 금방 질려버리게 만들더라고요
지금에 음악들중 과연 10년 후에도 앨범이 팔리고 그 곡이 명곡으로 살아있을 곡이
과연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얼마전에 핑크플로이드의 위시 앨범을 다시 꺼내들었는데
30년전에 나온 앨범이건만 오랜만에 다시 들어도 여전히 대단한 시간가는지 모르게
마지막까지 듣게 만드는 마력이 있더군요
이런 시대를 초월한 걸작이란게 없는거 같습니다
이런건 많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역사속에 명곡으로써 계속 남을수 있는 음악들도 있어야하는데
잠시간에 상업적인 반짝인기를 위한 곡들만 전부다 싶을 정도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