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男 차량에 북한 인공기 매달고 질주…왜?
A씨는 경찰에서 "멋있어 보이기 위해 시장에서 구입한 태극기와 성조기, 인공기 등을 차에 매달고 다녔던 것 뿐"이라며 "인공기를 매달고 다니는 것이 죄가 되는 줄 몰랐다. 앞으로는 절대 인공기를 달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조사결과 A씨는 해병대가 아니면서도 평소에도 군복을 입고 다니고 해병대 모자와 군대 마크 등을 사모으는 등 매우 특이한 성격이었다"며 "북한을 찬양할 고의성이 없는 것으로 보여 수사를 종결했다"고 말했다.
http://news.zum.com/articles/2685022------------------------------------------------------------
그냥 떠라이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