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세상에 님 혼자 삼.
좋은 짓, 나쁜 짓 함 해보삼.
→ 못함.
고작해야 존재부정 정도..? ( 자기 비하, xx등등... )
그러나 그것도 신이 있다는 전제하에서나 성립함.
없다면 그냥 선택일 뿐임.
가정) 동일 조건에.. 다른 사람이 나타남.
좋은 짓, 나쁜 짓 함 해보삼.
→ 이건 더럽게 쉬움.
상대를 졸라 괴롭혀주면 될 것임.
그러므로 태초에 선과 악이 있었다는 건 개구라임.
사회성. 즉 둘 이상의 관계로부터 튀어나온 것임.
자연을 보면 앎. 거기 그딴게 어디씀?
천사와 악마. 선악은 그냥 둘 이상의 인간이 모여 만들어낸 정신착란증세임.
인간은 이기적 동물이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 이거 대단한 말임 )
전자는 개인주의를 낳고, 후자는 집단주의를 낳았음. ( 그리고 남북이 갈라져 난 군대 끌려갔다 오고 )
이기성과 사회성이 바로 선과 악의 정체임.
사회성을 강조하면 선이 되는거고, 이기성이 강조되면 악이 되는 것임.
생존 욕구에서 비롯된 걸 갖고, 제멋대로 사상을 만들고 상상을 해 댐.
만약 원시조상들이 무리생활을 하지 않았더라면 교회는 어쩔뻔 했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