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도 마찬가지인듯...

범죄자의 안전은 신경안쓰는듯...

시민의 안전> 경찰의 안전 > 범죄자의 인권...확실히 이게 올바른거 같긴합니다.


미국에서 조심해야될게, 경찰이 총을겨누면서 시키는건 무조건 따라줘야한다더군요. 괜히 신분증 꺼내려고 주머니에 손을 넣었다간 벌집됨.

미국이야 총기 소지가 쉽다보니 미국 경찰들의 총기 사용 규정이 한국 만큼 엄격하지 않을테고,
관련 법규도 경찰들에게 유리하겠지요 ㅡㅅㅡ

뭐 경찰도 그만큼 위험한것 같고... 한국인 슈퍼주인이 강도를 잡아서 경찰에 넘기니까 경찰이 슈퍼주인한테 하는 말이...
"다음부턴 총있으면 가차없이 강도를 사살해버리는게 안전하다..."라고 충고를 하더라는..
삐끗하면 강도한테 총맞아죽는게 다반사니까 목숨 지키려면 선제대응을 하라는 이야기였던.
그러니 한국처럼 생각하면 곤란한.

사실 누구든 악당으로 불리는 것들은 죽여도 시민뿐만 아니라 경찰도 보호가 가능한 것임...

정당방위라는게 제대로 무었인지를 보여주는 법 제도 이긴 합니다.

우리나라는 의협심에 괸히 싸움 말리려다가 주먹 다툼 생기면 쌍방이 되는 아주 ㅈ ㄹ 같은 법 일 뿐이고 ~~~!!!

신경을 안쓰긴요?
CSI 같은 거만 봐도
뉴욕 반장이 범인 추적하다가 범인이 지가 추락해 버렸는데 범인을 의도적으로 밀었다고 해서 곤욕을 겪는 에피도 있는데...
라스베가스에서도 경관과 추적 중에 잡힐 상황에서 두 손을 들었는데 갑자기 범인이 총맞아 죽으니 내부 감찰 떠서 범죄자 잡듯이 막 취조하고 시민들은 데모하고 팀원들이 위기에 처하는데...

딱하나 관대한 거는... 라스 경감이 총격전 중에 자기 사선에 다른 정복 경찰이 순간적으로 들어와서 맞아 죽은 경우, 의도하지 않았고 자신도 몰랐던 경우...
경찰이 경찰 총에 죽었지만 실수였으니 아무런 처벌도 없이 넘어가죠.

근데 조그만 주립경찰이겠죠..FBI나 CIA는 국가기관임...

애초에 미국이 왜 시민의 무장, 총기 소유를 금하지 않는지 모르시네요.

국가기관을 안믿고 자기 권리를 위해 싸워서 지켜야 한다는게 무기 소유의 명분입니다.

근데, 재판도 없이 사람 죽인 걸 사회가 용납한다구요? 택도 없는 소리...

재판도 없다고 했슴...시민의 경우를 말한 것임 그리고 경찰도 자기의 정당한 방위를 위해 죽였다면 면제되는 것임...

항거할 의사가 없는 용의자를 사살또는 중상입히는 경우는 감찰들어가서 당근 공권력이 책임져야 하는 거고.. 이건 뭐 법치국가고 거기다가 선진국이면 어느 나라든 당연한거겠지만.  LA폭동 유발한 로드니킹 사건이 그 대표적 사례라고 보이고...
반대로 용의자가 공권력에 정면도전하면 가차없이 응징하는건 맞는 것 같음.  경찰한테 칼부림하며 대드는 강도같은건 말할 것도 없고... 언젠가 한국계 미국인이 차로 경찰들에게  돌진한 일이 있었는데 (그닥 위협적으로 돌진한 것도 아닌데) 경찰들이 일제사격해서 벌집만들어서 죽여버렸음. 경찰은 전혀 책임 안 물었음.

미국에 계신 외삼촌 말씀하시길, 이민와서 총안맞고 10년정도만 열심히 일하면 누구나 먹고 살만한 나라가 미국이라네요. 그러니까 이민을 가는데...아....ㅋㅋ 댓글 달면 항상 이런 논조..

미국은 범죄자가 총들고있으면 바로 걍 정당방위 되지 않나요?
그래서 바로 사살해도 문제 안되는듯.
과잉진압이면 당연히 문제될테고.

무슨영화였더라. 제목은 기억안나는데
공항에서 테러용의자로 지목되자마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1~2초만에
그 전기 감전시키는 총.. 쏴서 기절시킴; 짤없음.

개인적인 생각으론 아직까진 우리나라가 가장 치안이 좋은거 같음..외국인 범죄만 늘지 않는다면..

그런데도 경찰의 권위는 최악인게 우리나라..

공권력 무시하다가는 개작살나는게 미국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