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에이전시는 지난 11일 멤버십으로 운영되는 사교클럽 회원을 모집한다며 유명 아르바이트 정보 사이트를 통해 구인광고 명목의 이메일을 무작위로 발송했다.
이메일은 "한 번 면접 보고 바로 같이 일할 수 있을까 해서 구인광고 올립니다"라며 여성들에게 노골적으로 조건과 급여를 제시했다.
내용을 살펴보면 "(조건을 만족하는)
여성에게 하루 일당 100만원을 보장한다. 낮에 술도 안 먹고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남성분들과의 만남이다"라고 적혀 있다.
이어 "예쁜 여성분만 모신다"며 구체적인 조건을 제시했다. '나이는 20~23세' '키 170cm 이상' '가슴사이트 C컵 정도' '못생긴 분 절대 사절'이라고 명시했다. 이어 모델 같은 몸매를 선호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A 에이전시는 "멤버십 예약제로 운영 중이며, 남성 회원은 가입비를 받고 철저한 보안을 지키고 있다"고 했다.
이 업체는 "남성 회원들은 매너 좋고 경제적인 여유가 있는 분들"이라며 언제나 예약이 넘쳐 아가씨가 부족해 펑크가 나고 있다"고 말했다. 구구절절한 구인광고의 말미엔 "예쁘신 여성만 원한다"고 못 박기도 했다.
이런데 가입하는 넘들이정말로 있는건가???
적어도 하루밤화대 100이상 쓰려면
30대보다는 40대가 많을텐데...
조카뻘되는 아이들과 그짓하고싶은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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