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식품은 중국의 전유물이 아니었군요
일본 냉동식품에서 기준치 150만배의 농약이 검출되었는데 경찰은 농약투입 혐의로 계약직직원 아베 토시키(49)를 체포했답니다
본인은 계속 부인하고 있으며 단언할순 없지만 일본 주특기인 약자 뒤집어 씌우기일수도,,,
<農薬混入>マルハニチロ社長「痛恨の極み」…引責辞任へ
毎日新聞 1月26日(日)0時23分配信
대형수산 마루하 니치로 홀딩스(HD)의 자회사"아쿠리후즈"의 공장으로 제조된 냉동 식품에서 농약"말라티온"이 검출된 사건으로, 군 현경은 25일 식품에 농약을 혼입시켰다고 해서 이 공장의 계약 사원, 아베 토시키 용의자(49)를 업무방해 용의로 체포했다. 그는"기억 나지 않는다"라고 용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한다. 마루(HD의 쿠시로(크시로)토시오 사장과 야쿠리후즈의 타나베 히로시(유타카)사장은 이날 밤 기자 회견을 갖고 3월 31일자로 사임한다고 발표했다.
경찰이 체포한 용의는 지난해 10월 3~7일 공장 내에서 4차례에 걸쳐 피자, 크로켓, 닭고기 튀김의 냉동 식품 4점에 살충제 농약을 혼입시켜 이 공장에 제품 회수 및 조업 정지 등을 피할 수 없게 만들고 업무를 방해했다고 하고있다. 현경에 의하면, 아베 씨는 2005년 10월부터 이 공장의 계약 사원에서 피자의 제조 라인에서 생성과 소성을 담당했다.
마루하 HD등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3일 이 공장 제품의 믹스 피자를 구입한 시즈오카 현 내의 소비자로부터 "석유 같은 냄새가 난다"등과 신고를 받은 외부 기관에 검사를 의뢰했다. 12월 27일부터 28일까지 4개상품 5점에서 말라티온이 검출됐다.(기준치150만배)그 뒤 말라티온 검출은 7개상품 9점으로 늘어났다.
현경은 문제가 공표된 지난해 12월 29일, 동사로부터 상담을 접수하여 수사를 시작했다. 공장을 실황 실지 답사해 공장 내에서 투입된 흔적이 있다고 판단. 제조 라인의 종업원들로부터 임의로 사정을 듣고 공장 주변의 홈센터에서 농약의 판매 이력 등을 조사하고 있다
[ 타노 오에 타츠야, 신노스케, 카와 타케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