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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1-26 18:39

책장에서 빼서 머리맡에 두고 요즘 복습하는 책들.

글쓴이 :

이거 복습끝나면 다른 책들 꺼내서 또 복습하면서 로테이션 돌려야죠.

ebook은 보는맛이 안남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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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onTV 14-01-26 18:53 세계의 경영학자는 지금 무엇을 생각하는가? '아 오늘 점심 뭐 먹지..' 세계의 경영학자는 지금 무엇을 생각하는가? '아 오늘 점심 뭐 먹지..'



		레몬과즙 14-01-26 18:56 총균쇠 재미있어보이는데 총균쇠 재미있어보이는데



		에르샤 14-01-26 18:57 진짜 최고의 역작입니다. 강력추천합니다. 이걸 보고 인류와 지리에 대해 한단계 보는 눈이 업됬어요 ㄷㄷ 진짜 최고의 역작입니다. 강력추천합니다. 이걸 보고 인류와 지리에 대해 한단계 보는 눈이 업됬어요 ㄷㄷ



		ringbearer 14-01-26 18:58 오호 독서를 상당히 좋아하시나 보네요. '총,균,쇠' 좋아하시는 분들은 니얼 퍼거슨의 '시빌라이제이션'도 추천드립니다. 다이아몬드는 너무 자연 인류 지리학적으로 동서양 차이를 설명하려 하는데 퍼거슨은 그보다 더 중요한 건 인간이 만든 '제도'라고 강조하더군요 두 책을 같이 읽으면 균형 잡힌 시각을 가질 수 있을 듯요. 오호 독서를 상당히 좋아하시나 보네요. '총,균,쇠' 좋아하시는 분들은 니얼 퍼거슨의 '시빌라이제이션'도 추천드립니다. 다이아몬드는 너무 자연 인류 지리학적으로 동서양 차이를 설명하려 하는데 퍼거슨은 그보다 더 중요한 건 인간이 만든 '제도'라고 강조하더군요 두 책을 같이 읽으면 균형 잡힌 시각을 가질 수 있을 듯요.



		에르샤 14-01-26 19:03 그렇죠. 전에 이글루스에서 논객들하고 토의할때도 그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ㅎㅎ 그렇죠. 전에 이글루스에서 논객들하고 토의할때도 그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ㅎㅎ



		다다다다다 14-01-26 19:07 에르샤님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현기증 날거 같아요. ㅋ 에르샤님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현기증 날거 같아요. ㅋ



		에르샤 14-01-26 19:08 어떤 주제에 관심있으신지? 어떤 주제에 관심있으신지?



		다다다다다 14-01-26 19:10 정치 경제 사회 역사 전략 등등요 정치 경제 사회 역사 전략 등등요



		에르샤 14-01-26 19:15 대충 지금 생각나는대로 급조해서 추천해드리면 10년후 부의 지도 2030 에너지 전쟁 부자지능 실패한 우파가 어떻게 승자가 되었나 보수의 품격 탐욕의 시대 대한민국 잔혹사 공범들의 도시 미국은 세계를 어떻게 훔쳤는가 세계관의 전쟁 플루토크라트 통계라는 이름의 거짓말 등이 떠오르는데, 검색해보시고 마음에 드는 책 주문하면 되실듯. 대충 지금 생각나는대로 급조해서 추천해드리면 10년후 부의 지도 2030 에너지 전쟁 부자지능 실패한 우파가 어떻게 승자가 되었나 보수의 품격 탐욕의 시대 대한민국 잔혹사 공범들의 도시 미국은 세계를 어떻게 훔쳤는가 세계관의 전쟁 플루토크라트 통계라는 이름의 거짓말 등이 떠오르는데, 검색해보시고 마음에 드는 책 주문하면 되실듯.



		다다다다다 14-01-26 19:16 네 감사합니다, 잘 읽을게요~ㅎ 네 감사합니다, 잘 읽을게요~ㅎ



		나이테 14-01-26 19:11 책한권을 사서 10년을 읽는 난 뭐지. 책한권을 사서 10년을 읽는 난 뭐지.



		neonTV 14-01-26 19:14 느리게 사는 동물이 장수한답니다 얼마나 오래 사시려고 느리게 사는 동물이 장수한답니다 얼마나 오래 사시려고



		에르샤 14-01-26 19:16 엣날에 어떤 아해는 天,地,人 이 3글자를 배우는데 ..각각 10년. 총 30년을 소비했죠. 글자 하나당 10년을 소비해서 모든 진리를 깨우쳤다네요. 엣날에 어떤 아해는 天,地,人 이 3글자를 배우는데 ..각각 10년. 총 30년을 소비했죠. 글자 하나당 10년을 소비해서 모든 진리를 깨우쳤다네요.



		ringbearer 14-01-26 19:49 '2030 대담한 미래'라는 책도 추천드립니다. 이걸 읽고나니 세계정세, 특히 동북아 정세를 보는 눈이 확 달라지더군요. 조지츠 스티글리츠가 쓴 '불평등의 대가' 뭐 이 책도 저는 괜찬더군요. 보수쪽 분들은 많이 싫어하긴 하지만ㅋ '2030 대담한 미래'라는 책도 추천드립니다. 이걸 읽고나니 세계정세, 특히 동북아 정세를 보는 눈이 확 달라지더군요. 조지츠 스티글리츠가 쓴 '불평등의 대가' 뭐 이 책도 저는 괜찬더군요. 보수쪽 분들은 많이 싫어하긴 하지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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