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 포경에 서구가 큰 책임이 있지만 다들 보호하자는데 가는 목줄에 칼을 들이대는건 쪽발이들이죠.
고래 중 일부 종은 개체수가 크게 늘었다고 하지만 여전히 멸종위기인 품종들이 많은게 사실인데도
쪽발이들은 일부 사실만 부각시켜서 포경을 합리화할고 있죠.

웃긴건 돌고래 고기집같은건 본적이 없다는 살면서...

전 명절때 상어 고기는 먹어봤어요 제 고향 쪽에 보니 상어고기도 제삿상에 올리더군요.

상어고기는 냄세만 어떻게 하면 정말 먹을만 할듯.

간도 필요없음 원래 고기가 짜서

일반적으로 포항이나 울산 같은 곳, 그리고 일식집에서 가끔 밑반찬으로 몇 점 올라오는 고래고기는 거의 10에 9는 돌고랩니다. 보통 한 두 점 드셔보신 분들도 거의 돌고래 드신 겁니다.

 다들 그렇게 알고 먹습니다.

기본적으로 고래를 대상으로 어획이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제일 흔한 게 개체수가 제일 많은 돌고래가 그물에 걸린 게 많은 것도 이유중의 하납니다.

 그물에 걸려 제 때 해체되어 상품성 있게 팔리는 좋은 고래고기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비싸요. 돌고래는 까만 비닐봉지 하나에 만원선입니다. 포항죽도시장에 가면 팝니다.
다른 고래는 최고급 소고기보다 더 비쌉니다. 그런 고기로 1년 내내 고래고기 전문점을
운영한다는 건 사실 말도 안되는 겁니다.

돌고래 고기 유입은 모르겠지만 고래고기 유통은 돼요
저가 부산인데 고래고기집이 보일때가 있어요
근데 사람들은 별로 없었네요
제 첫 남친 아부지께서 현대상선선장이신데 고래고리를 그렇게 좋아하신다고;;
오실때마다 드셨어요
먹는 사람들은 있는것 같네요 그리고 식당도요 근데 말하는걸 들어보면 이게 돌고래는 아닌것 같아요
과거 양넘들이 어쨌던 현재 일본은 멸종위기의 동물을 잔인하게 많이 때려잡는게 문제인것 같네요
진짜 바나나만 먹을것이지..

저도 어렸을적에 부산에서 제사상 장보러 시장가면 고래고기 먹을기회가 몇 번 있었는데

고래 특유의 비린내가 있어요 다른 고기와는 확연히 틀리죠.

역한거 참으면서 먹어봤는데 제 입맛에는 안맞더군요.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더군요.